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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7 15:11
고양이 좋아하긴 합니다만... 특정 코호트의 길고양이 집착은 기이하긴 합니다. 유튜브 영상 자주 보는데 꼭 길고양이 영상은 댓글 분위기가 달라요.
21/06/27 15:20
요즘 냥갤이 저런 혐오글만 올라와서 슬픕니다.
캣맘이나 길냥이 밥주기 행동을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 원래 예쁜 고양이 보러 가는 갤이었는데, 고양이 사진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악플에 못 이겨 빠져나가고 저런 유형의 혐오 글만 남았어요.
21/06/27 16:25
애초에 냥갤은 캣맘을 옹호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고양이 사진 올리던 사람들도 캣맘과 전혀 상관이 없는데 악플달아서 몰아낸 게 자업자득이라고요?
21/06/27 15:50
(수정됨) 너구리 크크크 한국에 너구리가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오리 키우는 생태공원에 고양이 급식소....... 진짜 얼마나 정신이 없어야 저따위 짓을 할 수가 있나...
21/06/27 17:03
(수정됨) 조금만 고양이한테 쓴소리해도 혐오 어쩌고 난리치면서 즈그들 고양이가 [재미]로 사냥하는건 귀여운 장난이죠. 새나 다람쥐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러한 애묘가들의 이중잣대에 없던 혐오도 생깁니다.
21/06/27 17:37
라쿤이 미국너구리라고 불리긴 한데, 그게 비슷하게 생겨서 이름이 그렇게 붙었지 사실 과 단위에서 갈라져나가서 꽤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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