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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4 17:16
이건 국내 빵가격이 아무리 높더라도 납득이 안가는데...크기가 있으니 5~6천원까지는 (난 안먹겠지만) 그러려니 하겠는데 거기에 1만원을 더해버리네
21/07/14 17:17
안에 공기 많이 들어간 달달한 프랑스 빵입니다
맛있긴한데 저 가격은 이해 불가네요 롯x마트 수입코너에서 마들렌 파는데 그거 먹는게 가성비 및 맛이 더 좋을 껍니다
21/07/14 17:23
엌... 정확히는 스펀지, 쉬폰 케이크처럼 공기가 매우 잘게 들어간 부드러운 빵입니다
공갈빵하고는 완전히 달라요 @_@ 오해를 풀기 위해 링크 하나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oung9925&logNo=110112214449
21/07/14 17:37
마들렌 맛있어요~
모양은 조개껍데기처럼 생긴 빵인데, 보통 손가락 두개정도의 크기에 1000~2000원 합니다. 먹으면 겉면은 몰캉한 질감이 있고 속은 카스테라 같아요.
21/07/14 17:23
버터나 제대로 된 거 쓰면서 비싸면 (저는)투덜거리면서라도 먹을 듯한데, 맛도 없고 가격도 비싸니 그냥 빵을 끊게 되더라고요.
좋은 재료 쓰면 향부터 다르죠.
21/07/14 17:25
그리고 그런 빵 가격은 하늘을 찌르죠....
이래서 해외 나가면 항상 현지 빵, 유제품을 찾아서 먹는데 중국, 일본, 동남아 가봤는데 전부 한국보다 나았습니다
21/07/14 17:26
https://content.v.kakao.com/v/5ee1d99f17371c537f416dd0
프리미엄 수입 마들렌 컨셉인거 같은데 국밥 땡기네요
21/07/14 17:38
마들렌, 마카롱 비싼 건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쌀국수나 스파게티가 비싼 걸 이해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겠죠...
21/07/14 18:05
마들렌은 모르지만 마카롱은 직접만들어보면 가격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딱 재료대비 맛이 나오는거라 비싼건 비싼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먹는시간, 크기 대비로 비싸보이긴 하지만요 크크
21/07/14 18:33
마카롱은 노동 + 시간 의 결과물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크크
마들렌은 버터 1/3 들어간 빵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구요. 버터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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