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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 09:23
계속 만충시키거나 (= 계속 충전기에 꼽아 쓰거나)
지속적으로 바닥까지 긁어 쓰는게 수명 단축의 지름길입니다 쓸만큼 적절하게 쓰다가 충전하고 또 좀 쓰고 그러다가 또 충전하고 이게 제일 좋지요
21/07/15 09:53
그래서 dell 같은 곳에서는 바이오스 설정에 primarily AC use 세팅을 넣어놓기도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체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냥 노트북은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21/07/15 09:59
아 어쩐지 다른사람이 쓰던 폰 받아서 쓰고 있는데 멀쩡하던 폰이 제가 쓰기 시작하고부터 얼마 안돼서 배터리가 줄줄 새기 시작하던데 계속 꼽아놓고 써서였나 보네요 흑흑
21/07/15 12:44
아 제가 말씀드리는 계속 만충은
만충시키면 뽑아서 쓰다가 그런 게 아니라 24시간 계속 충전기에 꼽아놓으면서 쓰는 형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21/07/15 09:23
그냥 계속 카톡오더라구요 0퍼센트 캡쳐를 8시쯤에 했는데 10시넘어서까지 캡쳐해서 카톡하다 집에 들어가서 충전하는거까지 보여주고
그냥 왜 되지? 서로 얘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21/07/15 11:59
전기차 배터리도 100% 완충이 배터리 수명에 안 좋다고 해서 장거리 뛸 때 제외하고는 평상시에는 80% 정도만 충전하라고 권장하죠. 방전도 물론 그렇구요.
근데 휴대폰 배터리는 애초에 100%라고 표시되어도 완충까지는 안 되게 설정을 해놨다는 얘기도 얼핏 본 거 같긴 한데 진짜인지 잘 모르겠네요.
21/07/15 12:35
60~80%를 유지하는게 수명에는 제일 좋다곤 하지만, 핸드폰 배터리야 어차피 소모품이고 아무리 옥이야 금이야 해도 2년정도 지나면 성능 저하가 확연하게 나타나는 물건 아닙니까.
그냥 대충 쓰다가 폰 더 쓸꺼면 배터리 신품으로 교체 하던가, 아니면 핸드폰 바꾸는게 상책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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