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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 11:47
밀리의서재에 없어서 쿨하게 밀리의서재 만료되자 포기했죠. 동네 도서관에 진짜 낡은 상태로 읽던데 영화 때문에 1부 정도만이라도 읽을까 합니다.... 예전에 잠깐 도전했는데 설정 상 있는 단어들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1/07/20 13:37
듄2000보다는 듄2(1992)를.....듄2가 RTS에 끼친 영향이... 엄청납니다.
프메가 장르를 만들고 완성시킨 것처럼 듄2가 장를 만들고 완성시켰죠. (유일하게 넷플만...안되어서 워크1나올때까지 듄팬들이 넷플할라고 난리법석치루것하면...) 집에 중고서점에서 듄시리즈 책 영문으로 된 책들 모았는데...
21/07/20 12:05
개인적으론 라이트한 편을 더 좋아해서 취향엔 안맞았지만, 흥미롭긴 했습니다. 대작인 이유가 있긴한데 반지의 제왕보다는 낫습니다.
21/07/20 12:09
그 유튜버에서 봤는데 아들이 쓴거 말고
비공식이지만 사람들사이에서 인정받는 해설?모음?집같은게 있다는데 그건 뭐라고 검색해야해요?
21/07/20 15:06
(수정됨) 어렸을 때 읽어봤는데 평가에 시대보정이 아주 많았던 작품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설정이나 세계관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졸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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