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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15:58
네오지오 롬팩이 5~7만원밖에 안했다구요? 인기작은 30만원 넘었습니다. 킹오파는 세운상가에서 70만원이던가에 팔리는거 본 기억도 나구요.
21/07/21 16:08
초무투전 말씀하시는걸 보니 SFC 롬팩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SFC 롬팩은 대충 그 가격이 맞지만 네오지오는 기계 정가가 58,000엔, 롬팩 정가가 29,800엔이던가로 기억합니다. 킹오파 같은 초인기 시리즈는 한국에서 정가 몇배 가격으로 팔렸죠.
21/07/21 16:04
gi조인가... 저는 gi유격대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게 맞으면 상반신과 하반신 연결하는 고무줄을 제가 매번 끊어먹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크크
21/07/22 13:31
지아이조는 장비(전차나 비행기 같은 거) 구입 안 하면야 그렇게까지 비싼 물건은 아니었죠.
보고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http://www.3djoes.com/ 이런 사이트도 있네요
21/07/21 16:08
저희 동네에서는 네오지오는 누가 가지고 있다는 소리조차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게임 가게 가서 보고 "세상에 저런 물건도 있구나..." 했던 기억밖에 없어요
21/07/21 16:10
저 M-16A1 크으!!
아버지께 조립 해달라고 부탁하고 자고 일어났는데 되어있을 때의 그 기쁨이란 정말 대단했어요!! 나중에 커서 스프링을 막 늘렸다가 겨우 조립했는데 너무 빡빡해서 장전이 안되었던...
21/07/21 16:20
mit 5000인가 3000빼고는 하나도 없네요.
87년도쯤에 친구가 알라딘iii인가를 80만원인가에 준다는 거 사달라고 엄마한테 졸랐다가 뒤지게 맞았던 기억만 나네요. 크크
21/07/22 04:57
m16이 제가 초등학교4학년일때 1986년 이었는데 그때 당시 15000원 했었습니다
동네 초6 형님이 그거사서 저한테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21/07/21 16:50
게임기는 가격이야 그러려니한데 그때당시 컴터가격도 미쳤으니... 게임팩 가격이 미쳤죠 게임하나 하려면 최소 십만원을 바쳐야했으니 크크
전 레고밖에 없었네요 그나마 고급레고와 용자왕 시리즈 다간... 손오공 나온거 사서 가지고 놀았지요 추억돋네요
21/07/21 16:53
MIT 3000 5000 샤프들이 이름대로 그 가격했는데
그 샤프들이 베낀 원본 일제 파이롯트 샤프들이 9000원 15000원 합니다. 그런거 보면 당시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싼 샤프들이었습니다. 파이로트 500베낀 제도 샤프가 5백원 이었는데... 지금 쓰면 성인 손으로도 너무 무거워 필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는데 어릴 적에는 저게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지
21/07/21 16:56
네오지오를 살뻔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가게 주인도 이런거 사지 말라고 엄청말렸던.. 팩 하나에 십만원단위고 교환도 몇 만원씩 받는다고. 그래서 추천해준 세턴을 산. 버파2 개꿀!
21/07/21 18:37
네오지오가 리얼 부의 상징이었죠. 겜 좋아하던 저도 언감생심이었고.. 친구들 중에 본 적 한 번도 없었네요.. 롬팩 값만 30만원 넘었던걸로..
21/07/21 18:55
지아이유격대 사진상 저 피규어들은 2500원 (5000원인가?)정도로 저렴했습니다.
대신 탈것들이 비쌌죠. 네오지오 팩이 4~50만원, 인기작은 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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