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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16:33
교촌의 브랜드 가치를 갉아먹는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콜라 대신 저걸 줘서 얼마나 남겨먹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괜찮은걸 주지... 콜라가 비싸면 천연사이다나 맥콜은 어떨런지?
21/07/21 16:52
제발 제로콜라 좀..
제로콜라 찾는 사람들 많은거 모르진 않을텐데 치킨 업계들이 아직 안바뀌는 이유가 뭘까요? 계약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진 않은데... 가격차이라면 500원 더 받아도 될텐데.. 도미노피자는 제로콜라 고를수있는데...
21/07/21 17:33
https://www.kamis.or.kr/customer/board/board_file.do?brdno=23&brdctsno=430929&brdctsfileno=15761
(클릭하면 PDF가 다운로드됩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여전히 전체 탄산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제로슈거가 차지하는 비중은 2.8%밖에 되지 않슙니다... - 그 와중에 코카콜라는 23%, 칠성사이다가 17%씩 먹고 있네요. 장사하는 입장에서 점유율 2.8%인 음료수 갖다 놓기는 좀... 저도 식당에서 제로음료 고를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점유율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니까 한 10% 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식당에서도 비치해놓지 않을까 싶어요.
21/07/21 19:05
갠적으로는 식당 사장님들이 유행에 둔감한 영향이 더 큰거 같아요. 자료에 있는 환타도 5퍼 남짓인데 환타가 있는 식당이 더 많은거 같거든요.
일반 음료수야 콜라 안마시면 사이다 먹는경우가 많지만 제로음료는 없으면 안마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조만간 제로도 식당마다 볼수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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