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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6 12:54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3900에 사서 저기 3300갈때 한강가거나
손절치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미쳤지 이러면서...... 그리고 팔자마자 4500 떡상하고 역시 내가 팔자마자 오르네...이러고....4500에 다시 산다음 지금 4400에 횡보하는데 아 뭔데? 하고 조마조마하고 있을듯
21/07/26 12:59
이번에 만에 하나 손절했어도 어짜피 정해진 기준으로 매매하면서 승률이 되는 사람들은 이기기 마련이죠.
그냥 기준 없이 사서 운빨 싸움 하는 사람들이랑은 다르죠. 수천회의 선물 매매를 해서 저렇게 된 사람인지라...
21/07/26 15:09
그것도 알고요... 그냥 지금 시점에서의 얘기였어요..... 그래서 '매수거래 한걸로' 라고 댓글에 적었고요..................
그냥 감상을 적은건데 왜케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오늘따라 많은지 흐흐
21/07/26 13:04
저사람은 이제 그냥 스포츠/게임 프로선수 같은 사람이라고 봐야죠. 돈을 벌기위해 하는것도 있지만 순수하게 그냥 [이기기 위해서] 하는 크크
21/07/26 14:25
이 사람이 그동안 번 돈으로
게임회사 하나 인수해서 진짜 팬프렌들리 혹은 게이머프랜들리 식으로 운영하면 어떨까?? 싶은데... 쓰다보니 그런 프로 구단들이 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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