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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9 13:51
이쪽에 좀 더 공감합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붙여놓고 실제 아이까지 태운 상태로 미친 듯이 난폭운전, 칼치기 하는 차를 보는 느낌이에요.
21/08/09 13:56
가족 vs 가족 느낌입니다.
양측의 한명씩 시비가 붙고 그걸 옆에서 말리면서 이말저말하다가 그때 나온말에 또 시비걸려서 말리던사람끼리도 붙고 그런식이죠.
21/08/09 13:43
남자-(발길질)-할머니-(머리채)-여자-(머리채)-여자 인데 남자랑 가운데 여자가 부부 할머니랑 마지막 여자가 모녀 관계이지 않을까 합니다.
21/08/09 13:53
마지막 아저씨는 심판인가요?
둘이서 머리채 잡고 있는 사람들에 애기 안고 있는 할머니가 붙으니까 주섬주섬 한 다음에 퇴장 때리는 느낌이네요;;;
21/08/09 14:04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네요.
엎어진 여자의 머리채를 쥔 여자의 머리채를 한 팔에 아이를 안은 할머니가 휘어잡고 당기는데 뒤에서 나타난 아저씨가 할머니 등판에 빅풋을 날려서 아이와 함께 날아가버리는 상황이라니요.
21/08/09 14:48
누군가의 머리채를 잡은 누군가의 머리채를 잡은 사람을 발로 차는 누군가가..
저게 뭔 상황이지…1번과 3번이 같은편이고 2번이랑 아저씨랑 같은 편인가..
21/08/09 16:07
엎어진 여자의 머리채를 쥔 여자의 머리채를 쥐고 다른 팔에 아이를 안은 여자에게 빅풋을 날리는 아저씨
만 봤는데... 뒤에는 또 무슨일이래;;;; 저건 식별이 애매해서 설명도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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