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8/10 12:22:15
Name 어바웃타임
출처 구글 이미지
Subject [LOL] LCK 결승전에서 SKT를 무너뜨린 유일한 감독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48a2f136759b341d.png











17 서머 롱주 강동훈

















를 18 MSI 결승전에서 무너뜨린


















78cea45c96dd8c5c477a5827dd10b98a91c18f5f6c1c1d511f044e5a09589dfd8a182d6f94b9a1ec31c7c2294722ee4987d74c73b86c7c9315ee837a4b0c7d839b4154532eac8a28c654a9566b9fd62859463c83f1d35f2acb8dc16e06800b632fcf5681.pn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08/10 12:23
수정 아이콘
17스프링이 아니라 서머죠..크크
어바웃타임
21/08/10 12:25
수정 아이콘
아 바로 수정했는데 고사이 바로 댓글 다셨네요 크크 맞습니다
21/08/10 12:24
수정 아이콘
롤은 선수놀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흠흠
묻고 더블로 가!
21/08/10 12:24
수정 아이콘
를 롤드컵에서 무너뜨린 와디드
21/08/10 12:26
수정 아이콘
대 다 나 다!
감전주의
21/08/10 12:29
수정 아이콘
비디디 그래도 롱주(킹존)으로 우승2번은 해봐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반지원정대로 한 번은 더 우승했어야 하는데 이번 서머도 쉽지가 않을거 같아 아쉽네요
티모대위
21/08/10 13:13
수정 아이콘
비디디가 기량대비 커리어가 아쉽다는 이야기를 오래 들어왔지만
사실 비디디만한 커리어를 가진 미드라이너가 LCK 역사에 그리 많지 않기도 하죠.
더군다나 결승에서 페이커 이기고 우승이라는 희귀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으니
눈물고기
21/08/10 12:29
수정 아이콘
칸....
무지개그네
21/08/10 12:36
수정 아이콘
17 서머 롱주는 대단했죠. 검증 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멤버 (중고신인 쌩신인) 였는데 뚜껑열어보니 엄청났던
21/08/10 12:36
수정 아이콘
손대영 저때 재평가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코비코비
21/08/10 12:42
수정 아이콘
결국 롤은 선수 놀음이죠...
황금경 엘드리치
21/08/10 12:44
수정 아이콘
선수 놀음이라지만 그것도 그거고
감독 폼이 절대 똑같지 않죠. 선수 폼은 매년 달라지는거 당연시되는데 왜 감독폼은 매년 일정할거라 전제하는 분위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스덕선생
21/08/10 1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실제로 스포츠 보면 메타변화에 따라 감독 폼도 요동을 치죠.

축구만 봐도 티키타카 유행했을때 따라하거나 카운터쳐서 재미보던 감독들이 게겐프레싱이나 다시 주목받은 벵거식 전진 패스플레이가 메타가 되니까 도태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감독도 자기가 잘 맞는 메타가 있기 마련이죠. 만약 비원딜메타가 1년동안 유지되었으면 씨맥은 무관소리 절대 안 들었을거라 봅니다.

또 감독도 선수와 똑같이 에이징커브가 오고, 상향평준화에 밀리기 마련입니다. 퇴물이라 욕먹은 김응용, 김성근 등도 전성기땐 그런 이상한 선수기용이나 교체 잘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승했죠.
티모대위
21/08/10 13:17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어떻게보면 롤 프로씬은 인게임에서만 메타가 있는게 아니라 선수단 코칭도 메타가 있어요.
강동훈 감독은 선수 발굴에 강점이 있고 의외로 디테일에 집중하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투신이었나 킹존 선수가 감독님은 선출도 아닌데 자기들보다 롤을 잘안다고 했었죠)
그런데 올해부터 새로 부임한 KT 감독으로서의 입장에서는 예전 킹존때처럼 오랫동안 한팀에 있으면서 유망주를 쌓아오는 능력이 무용지물이 됐고 (발굴한 선수들은 전부 타팀에 헌납) 인게임 디테일보다 밴픽이 훨씬 중요해진 이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죠.

그리고 손대영 감독은... 어떤 강점이 있는지 저는 잘 알지 못하는데, 손대영 감독도 본인 능력과 현재 환경이 안 들어맞는 뭔가가 있겠죠...? 아마도?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10 15:30
수정 아이콘
하긴 선수도 폼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메타따지는데
감코진도 별 수 있나요
감코진도 메타 혹은 본인들의 장단점이 있죠
지금은 놀림감이 되지만 과거까지 싸그리 무시하는 일부는 본인들의 무지함은 모르는거라고 봅니다
21/08/10 12:54
수정 아이콘
아 개웃기네 크크크크
카바라스
21/08/10 13:01
수정 아이콘
imay~rng시절은 명장 맞죠. 특히 imay는 선수빨도 뭣도 없었음.. 에이스가 아테나였으니
Cazorla 19
21/08/10 13:17
수정 아이콘
리얼 쿠쿠 만 쳐야겠다
리얼 쿠쿠!
21/08/10 13:44
수정 아이콘
쿠쿠하세요~ 쿠쿠!
21/08/10 19:11
수정 아이콘
롱주 칸은 진짜 임팩트 어마무시했죠.
다 뚜까패버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9755 [유머] 극한의 운동신경.gif [17] 147410411090 21/08/10 11090
429754 [유머] 삼성전자 주주들 근황 [22] 어바웃타임13514 21/08/10 13514
429753 [유머] 맘카페에서 주로 보이는 댓글 유형 [7] 추천8783 21/08/10 8783
429751 [기타] 내귀에 폭파장치 (사고) [13] Lord Be Goja9701 21/08/10 9701
429750 [유머] 회사에서 느끼는 세대차이 [72] 추천14871 21/08/10 14871
429749 [유머] 코로나 때부터 택시 기사를 하셨다는 40년 무사고 경력의 택시기사 아저씨 [18] TWICE쯔위11588 21/08/10 11588
429748 [기타] 가성비 갑 브랜드다 vs 딱 금액 만큼의 음질이다 [92] 우주전쟁12078 21/08/10 12078
429747 [기타] 갤노트는 없어! 하지만 [38] Lord Be Goja11121 21/08/10 11121
429746 [유머] 약후) 얼마전 10억뷰 달성한 유튭 영상! [20] 피잘모모15859 21/08/10 15859
429745 [스포츠] 도쿄올림픽 100m결승에 우사인볼트를 넣어봤다 [17] TWICE쯔위9576 21/08/10 9576
429744 [유머] 이때 스트리머가 되기로 마음 먹었던 침착맨 [5] 레드빠돌이9495 21/08/10 9495
429743 [기타] 운동 이상하게 하는 대머리아저씨.mp4 [5] insane7603 21/08/10 7603
429742 [유머] 사용금지 당한 창 던지기 종목 금단의 기술.gif [30] TWICE쯔위12414 21/08/10 12414
429741 [유머] 남자들 포경안하면 냄새가 상당합니다 [22] 이과망했으면11336 21/08/10 11336
429740 [유머] 주일 독일대사관이 올린 트위터내용으로 빡친 일본인들 [65] 아롱이다롱이12032 21/08/10 12032
429739 [기타] 갤탭 s7 Fe wifi에디션발매 [28] Lord Be Goja8535 21/08/10 8535
429737 [유머] 이성 만나는 어플을 사용해본 디씨인 [10] 어바웃타임9400 21/08/10 9400
429736 [게임] (가테) 일본 서버 오픈 및 일러스트 변경 [17] 길갈8588 21/08/10 8588
429735 [유머] 내 말을 듣질 않는군요.jpg [11] KOS-MOS10110 21/08/10 10110
429733 [기타] 아리가토, 도쿄2020! [33] KOS-MOS11531 21/08/10 11531
429732 [LOL] 전 남친 염탐하는 사람 [16] 어바웃타임11431 21/08/10 11431
429731 [유머] 양심을 안판다고 했지 [6] 번개크리퍼9134 21/08/10 9134
429730 [LOL] LCK 결승전에서 SKT를 무너뜨린 유일한 감독 [20] 어바웃타임8864 21/08/10 88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