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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1:17
영상 보는데 참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평소에 엄청 검소하게 사는 사람이란걸 아니까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눌렀던 포르쉐 뽐뿌가 다시 오네요 크크
21/08/12 11:32
예전 독3사 자리를 포람페가 차지하는 느낌적인 느낌... 근데 진짜 저 992는 볼수록 이뻐요... 죽기전에 한대 살 수 있으려나....
21/08/12 13:53
내년 9월 생산분부터 페리예정이고 그 때 생산분까지 다 예약되어있대요. 그 이후로 인증받고 뭐하면 몇달 더 걸리고 먼저 예약한 사람들 나가고 하면 넉넉히 내후년 2-3월은 되야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21/08/12 13:11
원래 스마트포투(개인용)+레이(가족용)이었을겁니다 크크
레이는 염따 뮤직비디오 찍느라 구찌 래핑해가지고 팔았고 스마트포투도 아마 팔았을텐데... 지금 가족용차는 니로인가 코나인가 그럴듯. 사모님이 큰 차 운전을 어려워해서 큰 차를 못산다는 얘기를 방송에서 몇 번 하더라고요.
21/08/12 11:49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있습니다.
하차감 그런건 잘 모르겠고 승차감이 너무 나쁩니다. 세단이랑 비교불가예요. 고속주행하면 기부니가 좋아지는데 맨날 쏘는것도 아니고 여튼 안좋은게 더 많아요. 보증끝나기전에 중형세단으로 갈아타고 싶네요. 사지 마세요 진심이에요 ㅜㅜ
21/08/12 11:57
국산 SUV 타다가 스마트 453 카브리올레를 추가로 영입한 이후 운전이 험해지고 왜 경차 타면 안된다고 하는지 절감하고 있는데 특히 부산경남에 놀러갔다가... 어휴 생략하겠습니다...
21/08/12 12:18
주호민 정도로 벌었으면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레벨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운동 열심히 하고 피카츄 돈가스 군것질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21/08/12 12:34
저도 비싼차는 아니지만 예쁘다는 이유로 어떤 차를 살라고 했는데 주변에 차 좀 아는 친구들한테 “그돈이면 차라리” 얘기 많이 들었지만 3년째 기분좋게 탑니다 아직도 질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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