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8/12 13:50:43
Name Aqours
File #1 17b3885059d13d4f2.jpg (562.6 KB), Download : 52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한국 젊은이들이 본인을 몰라서 슬픈 유덕화





80~90년대면 너무.. 옛날이자나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21/08/12 13:52
수정 아이콘
전 홍콩 배우 중에 유덕화가 제일 좋더라고요.
화요일에 만나요
21/08/12 16:11
수정 아이콘
저는 양조위.. 뭐 무간도에서 둘의 우열을 가릴 수는 없지만
의문의남자
21/08/12 13:53
수정 아이콘
듣고싶어...너를... 기다려 달란말.....

이때 대박이었죠. 콘서트때 저노래 나왓을때 캬...
슬레이어스박사
21/08/12 14:03
수정 아이콘
그건 여명 아닌가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8/12 14:04
수정 아이콘
그거 여명 아닌가요...?
21/08/12 14:13
수정 아이콘
의문의 남자 의문의 1패.
호랑이기운
21/08/12 13:53
수정 아이콘
저인터뷰는 언제한걸까요?
아롱이다롱이
21/08/12 14:42
수정 아이콘
작년 중국방송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호랑이기운
21/08/12 14:4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모르는게 당연...
홍콩젊은이들도 잘모를듯
21/08/12 13:53
수정 아이콘
엄청 곱게 나이드셨네요
더치커피
21/08/12 13:56
수정 아이콘
나이를 안먹은 수준으로 보이네요 덜덜
카사네
21/08/12 13:54
수정 아이콘
양조위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살만합니다
21/08/12 13: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의 소녀시대 덕분에 어느정도 인지도는 가지고 계실거에요...
GNSM1367
21/08/12 13:56
수정 아이콘
유덕화 얼굴 보니 저 인터뷰 자체가 20년은 지난 것 같은데.. 크크크
좌종당
21/08/12 13:58
수정 아이콘
이름만 알았었습니다..
해질녁주세요
21/08/12 13:5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유덕화 영화를 마지막으로 본 게 안성기씨랑 찍은 '묵공'이었네요. 2006년 작.
블레싱
21/08/12 13:59
수정 아이콘
유덕화를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한국에서 보면 "와 엄청 닮았구나"라고 생각하지 "설마 본인이 여기 있겠어?" 싶어서 아는척 못했을겁니다.
요즘 죄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그냥 잘생기고 예쁘신분이랑 연예인이랑 구분을 못해서 아는척 못하는 것처럼요.
회사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근처라서 얼마 전에 출근하다가 그 회사 아이돌로 추측되는 여성 분을 봤는데 긴가민가 했는데
그 전날 올라온 SNS 사진의 머리색을 보니까 맞나보더라고요.
21/08/12 13:59
수정 아이콘
이제 홍콩문화가 그만큼 주류에서 벗어났다는이야기니 슬플법도하죠
쿠우의 절규
21/08/12 14:00
수정 아이콘
홍콩 사대천왕도 슈가맨 한번 나오나요?
더치커피
21/08/12 14: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1/08/12 15:05
수정 아이콘
흑당맨 어떻습니까...
21/08/12 14:00
수정 아이콘
저것도 최근이 아닐거 같은데 흐흐
아롱이다롱이
21/08/12 14:42
수정 아이콘
작년 중국방송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21/08/12 14:43
수정 아이콘
헐 왤캐 안늙음..
21/08/12 14:00
수정 아이콘
우리,,,동년배들,,,다,,,안다,,,,,,
熙煜㷂樂
21/08/12 14:02
수정 아이콘
천장지구보면서 친구랑 중2병에 불타고 그랬는데...
그랜드파일날
21/08/12 14:07
수정 아이콘
"젊은이들"은 모르죠...
티모대위
21/08/12 14:09
수정 아이콘
젊은이들은 모르죠 크크
덜 젊은이들은 다들 알테니 상심말기를..
워체스트
21/08/12 14:21
수정 아이콘
80~90년대의 젊은이들은 이제..아조씨 아줌마가 되었어요...
21/08/12 14:29
수정 아이콘
양조위, 장국영, 유덕화 등등 당시 인기가 정말 굉장했는데, 이미 그 인기가 사그라들던 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이미 성인이 되고 있는 시대라..잊힐 수밖에 없긴 하죠.
Karoliner
21/08/12 14:31
수정 아이콘
무간도 이후로는 뵙질 못했네요. 아무래도 홍콩영화가 주류에서 밀려났다보니...
21/08/12 14:32
수정 아이콘
형 30년전이야.... 99년도라고 해도 20년이야..
이쥴레이
21/08/12 14:38
수정 아이콘
제 인생작은 1983년 유덕화가 양과로 나온 신조협려 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아버지가 비디오로 1~2개씩 빌려오셔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 어린 시절 양과가 팔이 잘릴때 너무 놀라서.. 펑펑 울었던 기억도.. 흑흑..

거기다가 연애물 보듯이 양과랑 소용녀가 안이어지고 계속 어긋나서 답답하면서도 안타까웠던 느낌이 아직도 있네요
푸들은푸들푸들해
21/08/12 14:59
수정 아이콘
양조위처럼 마블하나찍으면 알아봄
21/08/12 15:0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안늙었네요.. 작년이라니..
덕화형 전성기때 난 초딩이였는데.. 지금은 내가 더 늙어보여...
wish buRn
21/08/12 15:44
수정 아이콘
당시 홍콩인기를 현재 한류열기와 비견할 수 있을까요?
국딩시절..이 아니라 초딩시절 홍콩영화 인기 엄청났는데..
21/08/12 15:52
수정 아이콘
너무 안 변해서 언제인가 했더니 작년이라니....
강원도사람
21/08/12 15:55
수정 아이콘
이름 뒤에 두 글자를 붙이면 다시 유명해질것 같아요
유덕화 이엇
21/08/12 16:07
수정 아이콘
무간도1,3이면 그래도 얼마 안 된 영화니까 많이들 알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 보니까 거의 20년된 영화군요...
노령견
21/08/12 16:10
수정 아이콘
화질구지라서 그런가 거의 뱀파이어신데 덜덜
터치터치
21/08/12 17:31
수정 아이콘
90년대 팬이면 아줌마들이 알아보면 즐거워 해야지
왜 젊은 애들을 크크
다시마두장
21/08/12 22:11
수정 아이콘
유덕화 시대에 이름을 날리던 다른 한국 스타들도 모르는 시대니까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9934 [기타] 악마는 우리들 가운데 있습니다.. [57] pzfusiler14536 21/08/12 14536
429933 [유머] "삼성처럼 리셋하라" (머지 플러스 대표 저서) [24] 삭제됨10598 21/08/12 10598
429931 [기타] 18년 여름이 특별했던 이유 [28] 길갈11106 21/08/12 11106
429930 [기타] 요즘 한문철TV 빌런 수준 [34] 톰슨가젤연탄구이11622 21/08/12 11622
429929 [기타] 암환자 생존율 변화 [51] 추천11308 21/08/12 11308
429928 [스타1] 홍진호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조건에서 경기들을 치렀었는지를 알아보자.jpg [102] Aqours14349 21/08/12 14349
429927 [유머] 도쿄올림픽 1호 메달 교환 [23] 짱구11568 21/08/12 11568
429926 [유머] 맥심 문익점 에디션.jpg [11] KOS-MOS11837 21/08/12 11837
429925 [기타] 종교의 골든 크로스 [12] 거짓말쟁이8373 21/08/12 8373
429924 [게임] 국위선양 게이머 [8] 거짓말쟁이7439 21/08/12 7439
429923 [기타] 천만원짜리 폴라포.jpg [10] insane9967 21/08/12 9967
429922 [기타] 공포의 머지 폭탄돌리기중.. jpg [59] pzfusiler13553 21/08/12 13553
429920 [기타] 한국 젊은이들이 본인을 몰라서 슬픈 유덕화 [42] Aqours11236 21/08/12 11236
429919 [기타]  일본거대매장 한국 식품 판매 순위.jpg [52] Aqours10254 21/08/12 10254
429918 [유머] 갤럭시탭 s7 팽 에디션 [18] 취준공룡죠르디8653 21/08/12 8653
429917 [유머] 이집트의 위엄.jpg [29] TWICE쯔위12262 21/08/12 12262
429916 [유머] 심기체 처녀론 만화 [18] 모아9991 21/08/12 9991
429915 [유머] 셜록홈즈 삽화에 얽힌 비화 [9] TWICE쯔위7161 21/08/12 7161
429914 [동물&귀욤] 여름엔 동물들도 덥다 [11] 길갈6683 21/08/12 6683
429913 [유머] 애니에선 왜 바보같이 기술명을 외칠까? [19] TWICE쯔위9016 21/08/12 9016
429912 [유머] 욕먹어도 처녀가 좋다는 남자.jpg [76] 프로불편러16116 21/08/12 16116
429911 [기타] 실화]공포]딸의 성폭행범을 살해한 아버지 [36] 동굴곰12907 21/08/12 12907
429910 [유머] 만국 공통 [6] 흰긴수염돌고래7279 21/08/12 72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