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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5:24
올림픽 메달은 사실 은메달에 금도금이라....순금으로 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팔아제끼는 문제도 있고, 제작비도 비싸서 바꿨다고...
노벨상 메달은 아직도 순금이라더군요.
21/08/12 15:11
(수정됨) 이 분 오사카성 천수각 지붕 위에 장식된 황금 잉어(기사 보니깐 범고래라네요.)도 진짜 황금인가 깨물어 본 전적이 있던 분이십니다. 크크크
https://www.sankei.com/article/20210807-7AU3TGXPFZLTHG5QXN5QSM6Q2I/
21/08/12 18:51
제가 듣기로는 오사카성 천수각 지붕 위에 장식된 황금 잉어라고 해서 그대로 적고 나중에 기사 찾아 붙였는데 그러고 보니 오사카성이 아닌 나고야성이였고, 샤치라고 하니 범고래인줄 알았는데 샤치호코였군요;;;
21/08/12 15:32
이 양반 원래도 하루가 멀다하게 구설수에 오르는 포퓰리스트 정치인인데....이번 건으로 패럴림픽 성화봉송인가 채집인가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였던게 불참으로 바뀌였어요.
이 양반 업적중 레전드가 중국 난징시대표단이 나고야를 방문했는데 그 자리에서 난징대학살 그거 거짓말 맞죠? 이랬다고...... 또 재작년인가 나고야에서 열린 전시회에 소녀상이 전시됐을때도 철거해라고 했던 양반이고 아마 그 사건으로 아치현지사와 정면으로 대립(아치현지사는 표현의 자유를 지켜야한다는 입장)하고 후에 지사의 사임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벌렸는데 서명을 대량으로 조작한게 들통이 나서 관계자가 체포된 가운데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시치미 떼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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