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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4 18:52
근래 들어 예전 일본이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좋은 이미지들이 다 박살나는 느낌 이네요. 뭐 이런쪽은 애초에 좋은 이미지도 아니었지만.
21/08/14 18:58
어디 회사인지 회사명을 안밝히는데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구멍가게 Pos기 소프트웨어 만드는 회사일수도 있는거고 그정도면 딱히 기술력도 필요없죠.
21/08/14 19:08
제가 15년 전에 외식업에서 아르바이트 했을 때도 저것과 비슷한 말 하는 사람 한 명도 없었는데...
오히려 조금 일찍 와서 미리 준비하려고 하니까 돈 안 나오는데 왜 하냐고 말리더군요.
21/08/14 23:55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원댓글 쓰신 분도 말씀하셨지만, 사실관계를 백날 정정해봐야 의미 없더라구요.
그리고 혐일선동을 하면 댓글 수집이라도 하지만, 팩트체크하면 돌아오는건 비아냥이죠. 누가 그런걸 계속 하겠어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거죠. 혐일선동에 관해서는, PGR도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뭐.. 적어도 유게는요.
21/08/14 19:41
위에 나온것 처럼 하루에 질문 세번만 해라 그런건 아니지만
단순히 모르겠다고 질문해서 뭐라한 적은 있습니다. 엉망으로 틀려도 좋으니 일단 니 생각을 가져오라고 하는 편이구요. 질문하는건 좋은데 같은 질문이라도 질문의 퀄리티 자체가 너무 낮으면 뭘 가르쳐주기 힘들기도 하고..
21/08/14 19:46
신기술, 혁신 이런거 생각안하고 검증된 고인물만 집결시키다 보니 잔고장없고 튼튼한 제품으로 탄생한게 렉서스. 좋은 차긴 한데 너무 늙었어.
21/08/14 20:21
에이... 40대만되도 저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연령대입니다.
40-50대가 사회 초입생이던 당시가 "웰빙","저녁이 있는 삶"이 유행어인 세대였죠. 면접때 자아실현을 논하던 시절이었죠. 뭐 그 다음 세대가 바로 "회사의 개가 되겠습니다. 취직만 시켜주세요."였지만.....
21/08/14 20:40
저는 후배들에게 항상 강조하는게 질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중요하고, 진상 고객, 진상 선임(명령이 불명확한) 하고 대화에서 질문이 얼마나 중요하고어떻게 써야되는지 시간될때마다 가르치려고 노력합니다
21/08/14 20:51
현실은... 일본의 블랙기업이라 해봤자 한국에선 신라면 블랙? 노노 진라면 순한맛이죠 크크
초식남이니 뭐니 항상 일본 까는데 정신차려보면 우린 더해...
21/08/14 21:0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442462
어차피 믿고 싶은대로 믿는 사람들한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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