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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15:51
모든 국민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 권리의 범위가 무엇인데 이런 상황이 벌어질까요. 세금의 일부만 제대로 쓰여도 이렇지는 않을텐데... 예전만큼은 아닐지라도 매년 갈아엎는 보도블럭 하나 가격도 하루일당으로 못 버시네요..
21/08/27 15:53
이거보고 정말 많은생각했는데, 이젠 나이들어 더보이더라구요.
그들도 젊은시절 열심히 살았지만 당시 월급에 비해 지금은 6배~7배가 올랐는데, 연금받는다고 해봐야 얼마나 받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노인빈곤율이 굉장히 높은편인데 이제서라도 노인복지 강하게 외치게 되었네요.
21/08/27 16:02
다큐멘터리 3일 10주년 특집 방송 때 본 거네요 2007년 방송 때와 10년 후 2017년 다시 찾아간..
국가사회에 공헌하든 저 여사님들과 모두 위하는 의미로 스스로 의미 가져 정진하든 실재, 실효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하나부터 열까지 최선 다하게 기도까지 엄청나게 하든 이타의 진리를 일깨웁니다...
21/08/27 16:02
저 짤이 벌써 10년도 더 된 짤이죠.
특히 마지막 요구르트 주는 할머니는...10년뒤였나 그 후에도 저렇게 폐지 주으러 다시니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머리도 하얗게 세셨던걸로 기억....
21/08/27 22:12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저분들이 열심히 살지 않은게 아니란거...
엄청 열심히 살아서 저 나이 드시고도 저 일을 하고 있는거란거... 열심히 살지않은 사람은 저런일 못해요. 그냥 어디서 인생 한탄이나하고 쉽게 돈벌 생각만함...
21/08/28 11:59
맞습니다. 열심히 사는데 잘 사는 법은 모르시는 거죠.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너 아는 어려운 친구 하나 있는데 그냥 몸갈아 열심히 하는 것밖에 모릅니다. 착해서 남 등칠줄 모르고 머리쓰는 투자 같은거 모르고 그냥 최저임금 받으며 열심히 하는 거죠. 그러다 아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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