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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17:15
제가 마음의 소리 한창 시작할때쯤? 2006년 군번인데 기동대(경찰서랑 멀리 떨어진 외딴 건물)에 있다가 가끔 시위 없으면 경찰서 파견 나가고 했었거든요. 그럼 동네 좀 돌아다니면서 순찰 돌고...
그런데 제가 이병 때 일경이랑 짝 지어서 돌아다니다가 복귀해야하는데 진짜 길을 잃어버려가지고 주변 상가나 이런데 경찰서 어디냐고 물어보면서 찾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나중에 컴퓨터 사용 풀리고 마음의 소리를 접해서 봤는데 그 에피소드가 뙇...
21/08/27 17:20
조석작가는 정말 센스가 있고 꾸준하죠.
특히 공포스릴러 스토리가 정말 좋습니다. 후기, 행성인간, 그리고 전 무서워서 완독포기한 조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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