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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22:30
(수정됨) 이렇게 우스운자가...?
우리나라에서도 16 KT라는 사례가 있었죠. 그 많은 코인 다 날리고 마지막엔 상대전적 19 : 0 으로 [본인들이 우세하던] 삼성 상대로 패배 크크그
21/08/27 22:35
이거 진짜 말도 안되는것이
PSG 탈론의 서머 지표는 압도적이라는 말로는 부족하고 리그를 거의 갈아마셨습니다. 15분 골드차이 3천씩 내던팀이에요. 어나더 레벨 수준이 아니라 레벨의 단위가 1의자리수와 10의자리수 정도로 다른수준이었는데...
21/08/27 23:50
1 갓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4대리그 지표 1위팀 중에서 15분 골드차가 600골드대를 넘는 팀이 없는걸로 아는데 그거의 다섯배입니다.
21/08/27 23:52
1황과 시민들 혹은 급발진하여 천것들(...) 대충 전부 다 아이템 한두개씩은 앞서가는 게임을 했다는 거잖아요?;;;;
누가 몰아먹으면 한코어도 앞서나갈 수 있고...
21/08/28 05:37
20분부터 30분까지 뇌정지가 오는 타이밍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크크 플옵의 로그는 폼이 별로더라구요. 유체정 포스를 내뿜던 인스파이어드도 정규와 달리 조금 침묵하고 있기도 하고, 신인 서포터인 트림비는 들쑥날쑥, 믿을맨 베테랑 오도암네도 기복이 있고..무엇보다 가장 단단해야할 라센이 침묵하고 있어서..그래도 15분까지의 로그는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강합니다. 양학도 정말정말 잘하구요. 체급차이로 약팀 후드려패는 유럽팀은 정말 오랫만이예요.
21/08/28 10:05
그래도 유럽에 그런 막강한 근육팀이 등장한것은 유럽롤에는 꽤 고무적인 일 같네요 흐흐
LEC 경기 몇개 봤지만 로그경기를 플옵제외하면 정말 하나도 안봐서 그 초반포스를 전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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