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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31 00:52:16
Name 쁘띠도원
File #1 1.png (158.7 KB), Download : 31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8861355
Subject [기타] 이 글은 누가 쓴것인가


아내가 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유 :  반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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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21/08/31 00:54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이라고 밑밥깔아서 운전 날로 먹은거처럼 만드는거부터 역겹죠?
Audiograph
21/08/31 00:55
수정 아이콘
셋째줄에 누가 썼는지 밝혔는데?
설레발
21/08/31 01:18
수정 아이콘
어디가요? 남편이랑 아내로 호칭 통일 중인거 아닌가요?
21/08/31 02:10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 이라고 쓴 것 부터가 현 시점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음= 운전 당사자 아님 이라고 보는것이죠
플라톤
21/08/31 00:56
수정 아이콘
독수리 생각하고 왔는데..
플라톤
21/08/31 01:00
수정 아이콘
싸우다가 누가 옳은 지 인터넷 의견보자한 뒤 같이 써서 올린 거면, 양쪽에서 자기가 유리할 수도 있는 조건 다 넣으려고 했을테니 꼭 아내가 올린 게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거 넣는다고 전혀 유리해지진 않아졌지만 크크
스덕선생
21/08/31 00:57
수정 아이콘
청소와 빨래도 반자율이니 똑같이 5시간 하면 인정
어바웃타임
21/08/31 00:57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쓴겁니다 판사님
풀캠이니까사려요
21/08/31 00:57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하니까 팀장 모시고 가는데 크루즈 기능 썼다고 난리친 개꼰대가 생각나네요.
섹무새
21/08/31 01:03
수정 아이콘
5시간 운전하면 초주검이죠.
시라노 번스타인
21/08/31 01:06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직 미혼이라 총각때 멀리 운전한 후 다음날 손님이 온다하면 방청소를 하겠죠.
공동 손님이라 했고 총각때도 아내만 없을 뿐 같은 조건 하에서 청소를 했을 테니 청소를 같이 하거나 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현실 사례는 어떻습니까? 크크
덴드로븀
21/08/31 01:09
수정 아이콘
보석상이 손해
21/08/31 01:11
수정 아이콘
어자피 내일 오실 손님들이면 청소를 다음날 하면 되는데 굳이 전날 하자고 했다는건 체력이 남는 사람이 제안했을거고, 상대방의 상태를 잘 알 수 없다면 체력이 있는 혼자할 생각으로 해야지 속으로는 당연히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이렇게 하는데도 뻔뻔하게 쉬네?' 라는 마음이 드는거 아닐까요.
21/08/31 01:11
수정 아이콘
시킬 거 있으면 시키라고 무턱대고 화내지 말고 아니야 내가 알아서 할게 미안해 내가 생각이 짧았어 여보 사랑해
21/08/31 01:14
수정 아이콘
청소기라도 좀 돌려주면 안돼 !!?? <<여기서 짜증을 냈음을 표현하는걸 봐서

남편이 쓴 것 같기도 합니다

여자는 자기가 짜증을 냈다는 인지를 못하더라고요 .. 짜증 나는게 당연한 상황이라 그런지

남자는 또 보통 " 아니 왜 짜증을 내고 그래 좋게 말 하면 되잖아" 라고 하고 말이죠
쁘띠도원
21/08/31 01:59
수정 아이콘
그걸 남편이 지적해서 글 쓸 때 반영했을수도?
NoGainNoPain
21/08/31 01:15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
1시간 전에 [잠깐] 잠듬
아내가 썼죠.
지니팅커벨여행
21/08/31 07:42
수정 아이콘
[계속 깨어있다가]라고 쓴 것만 봐도 100프로죠.
21/08/31 09:15
수정 아이콘
이 둘에서 아내가 쓴거인게 너무 티나죠.
운전은 [반자율주행]이 했고 나도 [깨어있었]으니까 운전 하는 시간은 한 시간 빼고는 같이 한건데 왜 너만 쉬냐라는 스텐스죠.
응~아니야
21/08/31 01:15
수정 아이콘
크루즈모드가 반자율주행? 크크 할말하않 하겠습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1/08/31 12:57
수정 아이콘
5시간이면 고속도로 확률이 높고
요즘차는 고속도로 반자율주행모드(HDA)하면
실제로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거의 핸들 손 놓고 전방주시만 하면 되는 수준이에요
21/08/31 01:19
수정 아이콘
짜증내지말고 그냥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저는 어째 남편이 썼다고 느껴지네요.
딱총새우
21/08/31 01:23
수정 아이콘
아내가 신경이 예민하갑다하고 도와주면 되지요. 이런거 따지고 들면 같이 못 살아요.
태연­
21/08/31 01:26
수정 아이콘
1시간 전에 잠깐 잠듦 -> 출발하고 1시간 이내에 잠듦
21/08/31 13:06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크
음란파괴왕
21/08/31 01:26
수정 아이콘
운전 다섯시간이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는데.
어바웃타임
21/08/31 01:30
수정 아이콘
남자는 청소하라고 하면 하고
쉬라고 하면 쉽니다

쉬라고 해도 중간에 청소하라고 하면 합니다

쉬라고 해놓고 왜 청소안하냐고 짜증내니까
입력값 오류로 남자도 짜증난거죠
보라준
21/08/31 08:57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21/08/31 09: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자는 시간제, 남자는 할당제로 일하면 좋다고 하더군요.

100개 만들래서 100개 만들고 쉬는데, 빨리 만들었다고 더 일하라고 하면 빡치죠 크크
공실이
21/08/31 01:31
수정 아이콘
조수석에 있는 사람도 5시간 오면 피곤하죠. 짜증나는거 이해합니다. 5시간동안 집에가서 쉬어야지! 생각하고 온사람과 5시간동안 빨리 집에가서 청소해야하는데... 생각한사람의 기분은 다를 수 밖에....
피곤함 정도 차이 + 청소에 대한 역치차이 (남편은 구지 피곤한 와중에 청소할 필요성을 못 느낌) 가 만든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네요. 화이팅 하시고 두분이서 잘 해결하시길.
21/08/31 04:04
수정 아이콘
피곤한건 피차일반인데 아내가 짜증을 내니 남편이 왜 짜증내냐고 받은 것일 뿐이네요 그냥 시켰으면 군말없이 했을것 같음..
21/08/31 01:32
수정 아이콘
"청소기 좀 돌려줘" 했으면 아무런 문제 없을 일을 왜 화를 내서 사단을 내놓고 슬쩍 지 입장만 유리하게 글을 싸지르는지...
시무룩
21/08/31 01:50
수정 아이콘
시키라고 할때는 아무 말 안하다가 이것도 알아서 안하냐? 이건 대체 뭐죠
남편이 먼저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좀 정신병 같아요
21/08/31 01:58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으로 운전했으니 힘들지 않았다는 논리
양파폭탄
21/08/31 02:01
수정 아이콘
제발 좀 그냥 시켜...
유자농원
21/08/31 02:14
수정 아이콘
남편 : 시키면 될걸 암말안하다가 알아서 안한다고 갑자기 짜증내니까 기분상함
아내 : 내가 하면 같이 도와줘야지 꼭 시키면 한다고 하고 고생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뻔뻔히 그냥 있으니까 기분상함
일단 서로 이해할 생각이 별로 없는것같고. 할거 있으면 시키라고 미리 고지했음에도 이러는거면 주도권 쥐고싶은거죠 뭐. 입력값 그런거 중요하지 않고, 당신이 내 눈치보면서 알아서 해라. 이런거.
유자농원
21/08/31 02:17
수정 아이콘
일단 근데 결혼전에 사는 세계가 분명 달랐습니다. 서로 이해하려고 해야함. 여자들끼리 있을때는 아니 그걸 그런다고 가만있는 행동자체가 말이 안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여자끼리도 서로 알아서 잘 챙겨주고 그거 서로 좋아하고 그럼. 시키면한다? 하기싫다는 의미로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걍 옆에서 자주 대화맥락을들으면 그랬습니다. 그걸 아내가 그때그때 입력값을 잘 입력한다면 사용법을 잘 익힌거고.
21/08/31 04:11
수정 아이콘
필요없이 자기감정 배설하는 거 부드럽게 받아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받아주면 성격 파탄납니다.
라쿤맨
21/08/31 04:47
수정 아이콘
장시간 운전하면 그 다음날도 후유증있는거 인정
에어콘도 안 키고 여름에 청소하면 짜증나는것도 인정
그냥 잠시 쉬면서 에어콘 틀고 아이스크림 하나 땡기고 같이 하면 좋았을듯
파비노
21/08/31 05:02
수정 아이콘
이건 운전이 문제가 아니라 쉬라고 해놓고 이것저것 시키니깐 짜증난거 같은데....
첨부터 청소 같이하자 하면 짜증 안냈을겁니다.
쉬라고 해서 몸과마음을 쉬는중으로 세팅해놨는데
자꾸 뭐시키고 거기다 알아서 해주면 안돼? 라고 말하는건 싸우자는거죠...
21/08/31 05: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키면 한다고요... 제발 시켜주세요...
운전은 반자율주행한다고 뭐라고 하면서
가사도우미 반자동지시는 왜 안하세요... ㅜ
2021반드시합격
21/08/31 06:03
수정 아이콘
알아서 해주면 안돼?
같은 표현은 쓰면 안 되겠네요
반성맨
21/08/31 06:54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이란건 크루즈모드일까요?
Cafe_Seokguram
21/08/31 07:17
수정 아이콘
운전 5시간 한 사람은 본인의 수고를 작아보이게 만드는 '반자율주행'이란 걸 굳이 언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니스터
21/08/31 07:43
수정 아이콘
로봇청소기를 안쓴다고?
Mephisto
21/08/31 07:56
수정 아이콘
본문 곳곳에서 여성이 쓴 감성이 느껴져서.....
이거 하나하나 짚으면 성차별이란 소리 들을거 같을 정도입니다.
21/08/31 08:34
수정 아이콘
그냥 얘기해주면 안되나 싶네요. 성별을 떠나서 알아서 눈치껏 센스껏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모르면 말을 해주면 되지 내 자신도 통제 못하는게 사람인데.
말 안해주면 무슨 상탠지 무슨 생각인지 모릅니다..
남편은 피곤하니 쉬고 내일 하자 하던지 빨리하고 쉬자하던지 하고 아내는 청소할거면 쉬라고 하지 말고 힘들지만 빨리 하자고 하고...
둘 다 싫어요
신류진
21/08/31 08:37
수정 아이콘
휴가보내고 다음날 공동손님을 몇시에 불렀길래......
alphaline
21/08/31 08:37
수정 아이콘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굳이 적을 필요도 없지만
남편도 좀 잘못했네요
1) 5시간 정도면 번갈아가면서 운전해야죠. 면허가 없으면 부부인데 초기에 따게 시켰어야하구요
2) "내일 손님 오는건 알지만 혼자 청소하지 말고 지금 당장은 피곤하니 좀 쉬었다 같이 청소하자" 정도로만 이야기 했어도 상황이 많이 달랐을 겁니다
21/08/31 08:53
수정 아이콘
면허 있다고 운전 가능한건 아니더군요
금주전사
21/08/31 09:07
수정 아이콘
테슬라 오토파일럿일 수도...?!
그래도 5시간은 힘들죠
세상을보고올게
21/08/31 09:08
수정 아이콘
얘기하면 할 의향은 있는데
알아서 안한다고 화내면 난감하더라구요.
그냥 화내기전에 말해주면 안되냐고.
시킬거 있으면 얘기하라는거 자체가 내가 생각해서 먼저 움직이지 않을거니까 화내기전에 시켜. 라는 이야긴데.
메가트롤
21/08/31 09:11
수정 아이콘
현대 바이럴이네
쁘띠도원
21/08/31 09:11
수정 아이콘
테슬라 아니고요??
21/08/31 09:27
수정 아이콘
말을 하거나 텔레파시를 배우거나
21/08/31 09:39
수정 아이콘
허허 운전 직접안하는 사람들은 피곤한 줄 잘 모르는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쉬라고 해놓고 알아서 눈치보고 도와달라는 태도가 좀 짜증나긴 하겠네요.
카라카스
21/08/31 09:47
수정 아이콘
얘기도 안 하고 해주길 원한다? 알아서 기라는 뜻이죠.
뽀로뽀로미
21/08/31 09:48
수정 아이콘
둘이 같이 쓴 것 같아요 흐흐
반자율 주행. 에어콘 안틂 이런 첨언을 서로 해주면서
모루겟소요
21/08/31 09:48
수정 아이콘
크크 이미 청소기로 반자율청소 하고 계신데 굳이 또 그걸 남편에게
21/08/31 10:42
수정 아이콘
남편들은 집안일 시키면 왠만하면 합니다.
그거 하는게, 안한다고 해서 한소리 듣는거보다 훨씬 낫거든요.
대신 아내분들은 시킬때 타이밍을 보면서 시켜야 됩니다.
예를들어, 휴일이라고 하면 '1시부터 집안일 하자'.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남편들 알아서 시간 조절해서 그때 비워놓습니다...

근데, 각잡고 컴퓨터 앉거나 쇼파에 누워서 핸드폰 게임같은거 하기 시작하면 놔두세요.
그때 아내분 혼자 하지도 마세요. 맘이 불편합니다..그냥 '2시간 있다가 청소하자~' 이게 베스트 입니다.
나른한날
21/08/31 10:45
수정 아이콘
아내 : 운전많이해서 피곤할텐데 거기다 일시키는 나쁜 아내는 되기싫어서 알아서 돠주기를 원함

와이프에게 물어조니까 남편이 먼지 많이 난다고 안방에만 안들어갔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았을거라고 하네요

그냥 짜증난거였던듯 더워서
더치커피
21/08/31 10:58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은 뭔 뜻이지;;;
Albert Camus
21/08/31 11:13
수정 아이콘
크....루즈?
상하이드래곤즈
21/08/31 13:00
수정 아이콘
기아차 기준으로 HDA라고 고속도로한정 반자율주행모드 있습니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동안 분기점등 제외하고 거의 손 놓고 전방 주시만 해도 될 정도에요
평범한소시민
21/08/31 21:06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저도 HDA 사용하는 차주인데 불편함이 많아서 거의 사용을 안 하는데...

손 몇 초만 놓으면 핸들 진동에. HUD에 경고등 엄청 들어오고, 운행 중 엑셀에 발이 안 가니 브레이크 타이밍이 1초 정도 늦어서 불안하고.

20년 운전 경력인데 늙어서 그런지 아님 적응을 못하는 건지.
상하이드래곤즈
21/08/31 22:53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수리 받으셔야 하겠는데요?
(위에도 적었는데 HDA는 기본적으로 고속도로에서만 작동합니다.)
차종이 뭔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용해본 것은 1세대 HDA(스팅어)와 2세대 HDA(K9) 두 가지인데,
1세대는 1~3분 사이로 핸들 터치해줘야 했고, 2세대는 10분 가까이 핸들 터치 없어도 되는 정도인 거 빼면
거의 차이가 없이 차선 잘 잡아줬습니다.
핸들도 제가 잡고 하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HUD경고등은 전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주행보조 기능이기 때문에, 전방주시등 운전에 직접적인 개입할 수 있는 상태로 운전하셔야 하는 것이 맞죠.
운행 중 엑셀에 발이 안가서 브레이킹이 늦는다는 얘기는 이해가 안되서 답변하기가 곤란하네요.
일단은 적응의 문제로 보입니다.
크루즈나 자율주행모드일 때의 오른발은, 신속하게 브레이킹 가능한 위치에 대기가 맞는 거 아닐까요?
평범한소시민
21/09/01 19:55
수정 아이콘
펠리세이드 차량입니다. 일단 점검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차량 이탈 보조 장치 까지 같이 운영하다 보니 민감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흠

답변 감사합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1/09/01 19:59
수정 아이콘
펠리세이드… 부럽습니다 ㅠㅜ
평행선
21/08/31 11:56
수정 아이콘
조수석에서 "잠깐" "깜빡" 잠들었다는 사람 대부분은 생각보다 푹 잔 경우가 많습니다.
고분자
21/08/31 12:43
수정 아이콘
차이는좀있을수있는데 운전은 올때 갈때 한번씩 번갈아서 해야 함부로 먼데가자는소리 안함...
아웅이
21/08/31 13:22
수정 아이콘
알아서 내 눈치보고 하라니까?
21/08/31 14:01
수정 아이콘
크크 아내가 쓴거 티를 엄청 내놨네요
어케든 지 유리한쪽으로 쓰려고
남편운전한건 반자율이라고 내려치기하고 크크
21/08/31 16:38
수정 아이콘
반자율주행을 떠나서,
남자들은 시키면 툴툴거리면서도 하는 종족인데, 그러면서 일단 시작하면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남편 다룰줄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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