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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18:28
https://www.yna.co.kr/view/AKR20210831053252004
점심 때 밥 먹으면서 tv보다가 더 못 죽여서 한, 이라는 인터뷰 보니 말 그대로 욕지기가 올라와서 더 못 먹겠더군요.
21/08/31 18:41
진짜 저런 악질 범죄자는 교화 이런거 포기하고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여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는 억울하게 죽었는데 가해자는 태평하게 글이나 싸지르다가 출소해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고...이게 대체 무슨 짓인가요
21/08/31 18:58
다른 기사보면 80년대부터 쭉 강력범죄를 저질렀고, 가출소 기간에도 강도짓하다가 잡혀들어갔던데, 감옥에서 먹이는 쌀도 아깝습니다
21/08/31 19:37
전 교화, 교정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4범 정도부터는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법적으로 판단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범 넘을 정도면 그냥 앞으로 계속 습관적으로 범죄 저지를 사람인데 왜 풀어줍니까 진짜
21/08/31 20:48
저는 무조건 엄벌주의, 무조건 시설을 교정이 아닌 처벌용으로 열악하게, 이런식으로하면 범죄의 종류에 따라 실수로 한번 저지르고 후회, 갱생할 수 있는 일부도 그냥 계속 범죄 저지르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십몇범 이십몇범 이런 사람들 계속 풀어주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심지어 이 인간은 강력범죄로 십몇범 쌓은 놈인데....
21/08/31 20:43
글 읽다보니 좀 기분이 이상하긴 했는데 기분이 맞았네요.
무슨 죄를 저질렀는 지도 없고, 왜 기부금 이야기가 나오고, 감옥 생활의 고통을 너무 절절하게 이야기 해서 좀 묘한 기분이었는데...... 역시나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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