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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22:04
안되는 걸 우회로 돌려서 억지로 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쓰든 자기 맘이죠. 이마트24에서 워치 파는건 너무 노리고 한 것 같아서 거부감 들긴 한데 딱 그정도?
21/09/08 22:06
편의점에서 주로 취급하지 않는 물건이니 혼란이 와서 그런 거겠죠 뭐. 편법 같은 느낌.
현금화하기 쉬운 물건이라는 것도 한 몫 하긴 하겠네요. 예시처럼 동네 가게에서 대기업 물건도 많이 취급하고, 또 프랜차이즈 매장들도 어려운 사람 많고 그러니까요.
21/09/08 22:09
재난지원금 처음에 명품구입가능해서 난리났던것처럼 이마트24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가능한 꼼수를 탓해야지 지원 나온 돈으로 뭘 사든 관계없죠.
21/09/08 22:20
재난지원금 들고 동네 편의점에서 갤럭시 워치 사는거랑 동네 카센타 가서 타이어 네짝 바꾸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편의점에서 코카콜라 사먹는건 같은 대기업 제품이지만 천원짜리라 괜찮은거고 갤럭시워치 사는건 30만원짜리라 안되는건가요?
21/09/08 23:32
고아원이던가 어디던가 후원금으로 명품 패딩 사줬다고 난리가 난 적 있었죠
저도 이 건에서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생각이 들다가 취지야 알겠는데, 그 25만원을 어떻게 써야 가장 효용있는지는 받은 사람에게 달렸단걸 생각하게 됐네요. 취업지원금도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말들이 많았던 사례가 있어요.
21/09/09 09:10
난문재인이싫어요 같은 님들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지 않으면 정게를 막아놓은거죠. 정게 안된다고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그럼 기다리세요.
21/09/09 02:11
부끄러울 건 뭔가요 흐흐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욕을햇나 시비를 걸었나 가만있는 사람 시비거는건 님같은데요??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이제 안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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