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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22:46
특수상해에 죄질 불량. 집유정도로 막을 수 있다면 다행이네요. 일단 미결수로 구치소에서 지내시게 될텐데 그때 호떡이 한번쯤 떠오르실 듯..
21/09/08 22:48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내가 다 잘못했으니 용서를 구한다"
"가해자가 깊이 반성하고 있고 특수상해 의도를 확인하지 못한점을 구형이유로 밝혔다"
21/09/08 22:57
성질 못이겨서 한번 제대로 엿먹어 봐야죠.
형사사건으로 벌금형이든 구치소든 받고 민사소송으로 병원비 및 정신적 위자료에 취업손해 등등 받아야죠. CCTV도 있어서 빼박이고요.
21/09/08 23:26
사람 상대하는 일 하는데... 50~60대 남자 혐오 걸렸습니다(물론 젠틀하신 분들 만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합리성이 없어요. 설득이 안 됩니다.
21/09/09 01:22
전 예전에 포기했던 기억이..딱 5-60대 남성 분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냥 반말하는 건 하도 들어서 화도 안 나는 수준이었던..
21/09/08 23:27
아니 안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라 좀...
짐승도 아니고 뭐야 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권리인가 하면 또 그것도 아니고 고작 호떡 자르는것 갖고는..
21/09/09 00:22
진짜 태형이 필요하다니까요. 언제까지 금수만도 못한 쓰레기들 인간대접 해주느라 선량한 사람들의 진짜 인권이 훼손당해야 하나요.
21/09/09 08:09
고소미에 인실 엔딩이 보는 사람은 사이다겠지만
작게 자영업 하는 사람이 재판까지 가서 이러고 저러고 힘듭니다... 금융치료라도 두둑하게 받으셨으면 하지만 저런 인간들이 미친척 하고 배째라고 버티면 진짜 답답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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