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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3 22:21:33
Name 닉넴길이제한8자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우리아이가 음란물을 봤어요.blind
1.jpg2.jpg3.jpg4.jpg



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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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가해자
21/09/23 22:24
수정 아이콘
페미들 중에 진지하게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주작같지가 않네요. 저분이 페미라는게 아니라 저런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더군요. 성교육 제대로 못 받은 여자분들인가(여자라고 특정한 이유 : 남자는 자기 몸을 잘 아니까 저렇게 말할수가 없음 물론 예외는 어쩌다 있겠지만)
아저게안죽네
21/09/23 22:2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성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네요. 일단 저는 못 받은 거 같습니다.
21/09/23 22:44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들은 성교육을 잘 받고 있어서... 좀 덜하죠.
피식인
21/09/23 22:25
수정 아이콘
부모님도 성교육을 좀 받으셔야 할거 같네요. 아니면 부모 교육 같은거라도 있나..
CoMbI COLa
21/09/23 22:27
수정 아이콘
부디 아버지쪽은 정상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길 바랍니다.
21/09/23 22:27
수정 아이콘
오은영 쌤한테 싸대기부터 맞고 시작하자.
다리기
21/09/23 22:28
수정 아이콘
이게 현실이죠 이게.
무지성 포르노 금지 이런 게 인기있는 이유가 이런거겠죠.
우리나라는 그냥 성인들의 성 인식 자체가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
청자켓
21/09/23 22:29
수정 아이콘
주작이 아니라면 아들은 저거 평생가는 상처입니다.
잠재적가해자
21/09/23 22:31
수정 아이콘
아들 야동 못 보게 막았다라는걸 자랑스럽게 강의하는 강사가 버젓히 돈 받고 활동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노하우까지 공유해가면서요. 주작일수도 있지만 널려있는 현실이기도 하죠.
21/09/23 22:31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뭐가 역겨운 거지... 동영상이 역겨운 건가? 그냥 바로 성행위로??? 엄격한 기독교식 사고관인가... 요즘은 목사님도 그런 사람 얼마 없을텐데...
실제상황입니다
21/09/23 22:36
수정 아이콘
역겨움에 사실 이유가 없죠. 그냥 역겨우니까 역겨운 거지... 그 논리 하나로 수많은 것들이 억압받고 있죠.
21/09/23 23:01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도 성행위를 했으니까 아이가 있을 텐데 싶어서요. 15살 소녀면 이해해도 애 있는 엄마가...
잠재적가해자
21/09/23 23:04
수정 아이콘
강아지가 마운팅(유사성행위)하는거 역겹고 더럽다면서 배 걷어차던 여주인 본적 있는데 완전 같다고 볼순 없지만 대충 그 정도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21/09/23 22:32
수정 아이콘
저번에 올라왔을때 주작확신하는 분들 많던데
저런 사고방식가진 사람 꽤 있습니다 크크
메디락스
21/09/23 22:32
수정 아이콘
야동 보면서 자위하는걸 창녀랑 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죠.
21/09/23 22:34
수정 아이콘
구성애씨 다시 등판하셔야겠네...
21/09/23 22:37
수정 아이콘
저출산의 미래는 창창합니다?
21/09/23 22:40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자녀교육이란게 상당히 고려해야될거도 많고 개별적으로 예외도 많은 섬세한 고등영역인데
의무교육에 자녀교육관련된 내용이 있는거도 아니고...저런게 한둘이 아니죠.
노래하는몽상가
21/09/23 22:42
수정 아이콘
아버지랑도 싸우겠네요.. 어머니는 딱 봐도 저거 못고칩니다.
단비아빠
21/09/23 22:42
수정 아이콘
남자가 저런 경우는 진짜 들어본 적조차 없고
다만 여자가 저런 생각 가진 경우는 꽤 있습니다.
그리고 대응하는걸 보아하니.. 성교육 문제 말고도
평소에 엄청나게 애들을 쥐잡듯 잡아대는 엄마일
확률이 꽤 높아보이는군요.
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와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가는 솔직히 좀 별개라고 봅니다.
아이들을 소중하고 신중하게 키우는 엄마라면
충격받은 것과는 별개로 저런 식으로 대응하진 않겠죠.
몽쉘군
21/09/23 22:45
수정 아이콘
아들이 이제 비행할일만 남았내요
아버지가 안챙겨준다면 반드시 비행합니다..
티모대위
21/09/23 22:51
수정 아이콘
아버지의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여자들이 생각하는 '성욕'이라는건 통제가능한거고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 무언가인 경우가 되게 많아서
저런 일이 충분히 생길수있죠. 아버지 쪽에서 현명하게 하셔야 할듯
바둑아위험해
21/09/23 22:5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은.. 한국 남자들 99퍼센트가 야동을 본 경험이 있다 뭐 이런 통계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MissNothing
21/09/23 22:57
수정 아이콘
당신의 역겨운 상상력이....(이하생략)
21/09/23 23:31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나 워낭소리 페이지가 욕먹지
저게 대한민국 성 인식 평균이죠
2021반드시합격
21/09/23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들 있는 분들
아들이 소변 최대한 참도록 훈련 시키세요.
남성의 요도로는
소변뿐만 아니라 정액도 지나가잖아요?
소변 배출 욕구를 억제할 수 있어야
성욕도 참을 수 있어요.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들은
어릴 때 소변 참기 교육에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요.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6500087

이런 정신 나간 소리가
무려 성교육 전.문.가 님 말씀입니다.
남자애들 다 방광염 환자
+ 무지성 성욕 거세로 정신병자 만들 각이에요.
일반인들의 성 관련 인식은 더더욱 갈 길이 멀겠죠.
21/09/23 23:45
수정 아이콘
성인지 교육 달달해~ 스윗스윗~ 깔깔깔 그래서요?
21/09/24 01:06
수정 아이콘
무책지책이 더 낫네요.
고란고란
21/09/24 04:14
수정 아이콘
아이가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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