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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17:08
팩트) 찐거리며 노는 놈들도 같은 찐이다. 인싸는 아 그래? 하고 그냥 넘어간다. ex)국내야구 갤러리 중세게임 갤러리 트위치 채팅창...
21/10/03 17:14
오징어 게임 트레일러나왔을때부터 여러커뮤니티 반응들 봐왔엇는데
그때 여론안좋았던것도 사실인데 무슨 오징어게임 재밌어보인다는 댓글에 알못 거리면서 그런케이스는 극소수였는데 오징어게임 글로벌 흥행이후 x까흥 거리며 오징어게임에 대해 아쉬움 토로하는사람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훨씬많은거같아요 오징어게임 재미있게봤고 전세계적인 흥행했더라도 분명 아쉬운 부분들 많았던 작품이다 라는게 개인적평가긴합니다 ( 그런 단점 감안하고도 장점이 더많고,다소 어색하거나 과장된 연기나 살짝뻔한 신파 같은 요소가 외국인에게는 생각보다 마이너스요소로 아니였으니 흥행한거겠구요)
21/10/03 20:08
극소수는 전혀 아닌거같네요 처음에는 소위 말하는 찐들만 선발대로 본 상황이라 죄다 부정적인 의견으로 도배됐거든요 당장 피지알만 해도
21/10/03 18:07
아싸평 저건 아싸평이 아니고 정상적인 아쉬운 감상 말하는 축에 들죠
진짜 아싸평은 오징어게임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한테 가서 그딴 쓰레기드라마 왜보냐고 그게 재밌냐? 재밌어? 알못 크크 하면서 비아냥거리는게 아싸의 오징어게임 감상평이죠...
21/10/03 20:09
+1
비슷한 사람들끼리 의견 제시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죠 본인이 재미없게 봤다는데 뭔 상관이랍니까 칭찬하는 곳까지 찾아가서 분위기 x창을 눈치없이 내는게 아싸죠
21/10/03 18:44
저 같은 경우는 데쓰게임이니 당연히 익히 알던 일본 원작의 여러 작품들이 떠오른 건 사실이고
바쁜 일 때문에 빵 터지고 난 이후 지난 금, 토에 걸쳐서 봤는데 초반에는 '이게 뭐야.. 게임이 어설퍼~ 게임 자체의 카타르시스가 없어.' 하다가 꾸역꾸역 이어 봤습니다. 그런데 구슬 게임부터는 몰입이 확 돼서 나름 재밌더군요. 엔딩 또한 아예 시즌2를 염두에 둬서 허리에서 확 끊는 식의 전개가 아닌 어느 정도 정리는 됐고, 궁금한 떡밥들은 제법 있다쳐도 괜찮은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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