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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7 19:44
통제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영내에서는 제한적으로 모임을 허용했던거구요.
주말부부인 간부들 몇주씩 집에 못 가고 영내에 틀어박혀 있는 일이 꽤 자주 있었어요.
21/10/07 13:47
저기 그냥 수방사내에 있는 식당같은곳이라 가능한거 아니에요?
저런걸로 태클걸면 군대내에 밥먹는 식당도 태클을 걸어야 될거 같은데요..
21/10/07 13:49
저게 좀 애매하긴 하죠.
술병이 있으니 안좋게 보이는 것이 맞긴한데, 저게 안된다고 하면 공용식당 사용도 전부 통제하라는 것이라... 그냥 군대가 시스템 허점 이용해서 양아치짓했다 정도로 보면 될 듯 합니다.
21/10/07 14:07
백신 접종완료 부대에서도 돌파 집단감염 사례가 있어서....
https://news.v.daum.net/v/20211003190153271
21/10/07 15:44
식사자간 거리두기, 식사전후 FM대로 손씻기, 마스크만 살짝 벌려서 입안에 반찬 넣고 그 외 나머지 순간에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 식사간 절대 대화 금지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위드코로나 할아버지가 와도 지켜야죠. 특히 집단생활하는 군대라면요.
21/10/07 16:03
(수정됨) 마스크만 살짝 벌려서 입안에 반찬 넣고 그 외 나머지 순간에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
식사간 절대 대화 금지 이렇게 할거면 위드코로나가 먼필요있나요 그리고 지금식당에서 저렇게 하는사람있나요?? 할수나 있나요 반찬먹고 마스크쓰고 밥먹고 또 마스크쓰고 사람들이 저렇게 다 여태까지 하지도 않았고 할수도 없을거같은데 왜 일반인도 저렇게 못하는데 군인들만 저렇게 해야되나요
21/10/07 16:14
일단 저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한번 쓰고 버릴 마스크 쓰고 가서, 왼손으로 아래 살짝 벌려서 그 사이로 반찬 넣어서 먹고 있는데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 코로나 안 걸리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테이블간 거리두기, 식사전후 마스크착용, 식사중 대화금지. 이 세 가지 방역수칙은 코로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방역당국이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 식당 내 방역수칙이죠. 대상은 군인이든 일반시민이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게 과연 실천불가능한 수칙인가요? 만약 민간인은 안 잡고 군인만 옥죄는 방역수칙이라면, 민간에서 식당내 방역수칙 위반을 단속하지 않는 방역당국을 먼저 질타할 일이지 군당국을 질타할 일인가 싶네요.
21/10/07 16:16
네 불가능해요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반찬한번먹고 마스크쓰고 또 밥한먹고 마스크 쓰는게 가능한지 그렇게 하는사람이 주변에 얼마나 계신지도 본인이 그게 좋으시면 쭉 지키세요 본인이 한다고 다른사람들도 꼭 실천해야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21/10/07 16:19
네, 그리 하시고 코로나 걸리신 분들은 꼭 본인부담으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방역수칙 준수하시는 분들의 건강보험료 빼서 본인 치료하지 마시구요.
21/10/07 16:30
(수정됨) 저게 왜 본인부담인가요
백신도 다 맞았는데 백신맞기전처럼 생활하라고 백신맞은건가요?? 제가 낸 건강보험료로 제가 치료하겠다는데 그정도도 국가가 못해주나봐요 누가보면 님이 제 건강보험료 내주시는줄 본인기준이면 지금 식당에서 밥먹는사람들 모두 치료해주면안되겠네요 정말 그렇게 사시는지도 궁금하네요
21/10/07 14:05
이상하다 싶더라도 군 내 식당이면 단순 병영식당 이용도 비슷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 회식이지 회식이 없었어도 어차피 저 정도 인원은 항상 해당 식당에서 식사할 것 같긴 하네요. 애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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