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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1 23:05
저의 피자 첫경험이 90년대 말 대치동사거리 피자헛에서의 파인애플피자였는데, 정말이지 눈물이 나올만큼 굉장한 미식충격이었읍니다.
21/10/11 23:09
저는 오히려 햄버거, 피자를 중학생 되서야 먹었습니다. 어릴 때는 그 특유의 치즈잡탕 같은 맛 때문에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없어서 못먹음... 치킨이랑 감자튀김은 압도적 감사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죄다 없어서 못먹고, 국밥은 1일 3끼 쌉가능입니다.
21/10/12 02:32
어렸을때 버거킹먹고 육향때문에 토했습니다. 그뒤로 햄버거 입에도 안댔는데 20살에 다시 버거킹을 맛본뒤로 2~3일에 한번씩은 꼭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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