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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3 23:55
침착맨 일처리는 정말 깔끔하고 다 공감이 갑니다. 침소리하는거 보면 제정신이 아닌가싶기도 하다가, 일처리 하는거 보면 완전 제정신인가 싶기도 하다가, 그럼 평소 행동이 연기라고??싶기도 하다가 그냥 까먹고 재밌게 침투부 보고 있네요 크크
21/10/13 23:56
트위치같은 생방은 본 적 없고 유튜브 구독만 하고 있는데 쏘영이항테 악플이 달린다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쏘영이 나무위키 같은 인터넷도 곧잘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어린아이가 자기 욕하는거 보면 너무 슬플 것 같은데..
선처 없이 강경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21/10/14 00:14
가끔씩 심한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실명제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가족 욕은 왜 하는거지..공인이 자기들 욕받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21/10/14 00:14
침착맨이 자기에 대한 욕은 다 무시하니까 관심받기위해 가족에 대한 욕으로 선회한거죠.
악플러들은 관심이 최고가치입니다. 관심을 받기위해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다 해요. 일종의 병이거든요.... 근데 악플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본인의 정체가 현실에 드러나는 거라서 고소이야기 나왔으니 싹 다 도망갈듯 크크크크
21/10/14 01:09
솔직히 저런 쓰레기들은 초반에 조져놔야 된다고 보는데...
선 정해놓고 여기까지는 허용이라고 해봐야 선 넘는놈들은 무조건 나오거든요. 걍 무조건 조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21/10/14 09:43
초등학생 중학생때 선넘으면 크게 혼난다 라는걸 못 배운 사람들은 성인이 되서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잘못된걸 알면서도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해서 화를 날때까지 일부러 선을 넘어보는거죠. 죽음에 준하는 경험을 하면 그제서야 깨닫는 패턴이지만 이미 그때는 피해가 너무 커서 복구 불가수준이 됩니다. 그냥 저주받은 인생이라 생각되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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