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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6 13:46
나무위키 검색해보니
근미래인 2017년을 배경으로 누명을 쓴 경찰관이[3] 사면을 조건[4]으로 죽음의 생존 TV 버라이어티쇼에 출전해 5인의 추격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영화다. 출전자들은 맨몸으로 뛰어서 도망치는 반면 추격자들은 각종 장비와 무기, 탈것으로 무장하고 쫒아오기 때문에 말이 사투지 그냥 죽으라는 것과 똑같다. 영화는 1987년작 소설은 1982년작이네요
21/10/16 14:16
스티븐 킹 소설에 런닝맨이 먼저나왔고 그 다음에 아놀드 형님이 출연한 런닝맨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미래에 런닝맨이란 방송프로그램에서 죄수들이었나? 서로 싸우게 해서 최종우승하면 죄도 면제해주고 돈주고 뭐 그런 데스게임을 다룬 내용이죠. 극장에서 봤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거 없는거 보면 딱히 재미있진 않았는듯..
21/10/16 14:11
얼마 전 프랑스에서 출장 중에 패러싸이트랑 스쿼드 게임 재미있게 봤다는 외국인 만났습니다. 뜬금없이 말걸더니 재미있게 봤다면서 얘기하고는 그냥 감.
진짜 역 두유노 당했네요 흐흐
21/10/16 14:27
이 바닥 원조님 나오셨네요 크크크크.
보통 시조가 러닝맨 그다음 배틀로얄 그 다음 류우키 정도를 배틀로얄 계통 계보도?로 많이 놓더라구요.
21/10/16 15:15
(수정됨) 러닝맨에 패배한 참가자가 사망하는 게임쇼가 최고의 게임쇼라고 써놨었죠. 원래부터 이런 거 좋아하는 양반.
러닝맨이 영화 덕분인지 잘 알려지긴 했지만 롱 워크가 그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본인이 대학생때 쓴 작품인데도요.
21/10/16 21:19
황금가지에서 나온 거 말고 1993년도에 '완전한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판본은 번역이 괜찮습니다. 물론 지금 중고로 구하기엔 쉽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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