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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0 09:11
저건 구찌 17만원짜리 지우개같은 느낌인데 비아냥소리 들을 만은 하죠. 애플이 구찌정도라도 되는 명품 메이커인가? 는 차치하고서라도요
21/10/20 10:02
손뻗으면 구매 가능한 만만한 명품(?)이라는 포지션이
애플과 스타벅스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럭셔리까지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음으로 있어빌리티를 주는 제품들이죠.
21/10/20 11:03
그럼 명품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리돌림하면 되는 논리군요!
언제부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을 명품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명품의 개념과는 상당히 괴리감이 있으니. 상관없겠군요.
21/10/20 08:07
애플이 명품 정책을 한다고 하기에는
1. 실제 유용성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2. 핵심부품 1~2 개 빼고는 선택 기준이 퀄리티 보댜는 대량생산에 기준이 맞추어져 있음. 이런 면에서 명품 정책과는 거리가 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애플 만의 현상이라고 봐요...
21/10/20 08:50
명품은 희소성이 핵심인데...
애플은 그냥 많이 팔아먹는데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하는거라 명품 정책과 거리가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21/10/20 08:09
보통 남자들이 명품백 가격 이해못하는거 처럼 애플가격도 똑같은거라고 봅니다.
비 애플 유저에겐 이뭐병 소리나오는 가격이지만, 충성심 높은 애플 유저에겐 그냥 좀 비싼 애플악세사리일 뿐이죠.
21/10/20 08:14
원래 Pro Display XDR의 Nano-texture 글래스는 모니터 살 때 동봉된 천만 써야 했는데요(일반 극세사천 X),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pro-display-xdr/apd1cf09caf2/mac
그 Pro Display XDR를 살 때 동봉된 천을 별도로 살 수 있도록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21/10/20 10:00
구매층이 한정되어있으니 단가가 올라가는건 어쩔 수 없겠죠. 이정도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가격이라고 봅니당
욕쳐먹어야 할건 실리콘케이스 같은거고... 애플의 주력라인업은 오히려 가성비 높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아이폰, 아이패드 둘 다 성능으로는 한두 세대 전 모델조차 다른회사 플래그쉽이 비벼보지도 못할 수준이고 M1 맥북에어 기본형의 가성비는 레전드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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