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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1 23:38
대학교내에서나 인도에서만 조용히,다닐수있다면 모르겠지만 인도는 이제 못다니지 않나요. 차도로 자전거 끌고 다닌다라.. ㅜㅜ
21/10/21 23:26
전 그래서 자전거도 잘 안타긴하는데, 그나마 자전거는 동력이 휴먼이라서 속도에도 한계가 있고 제어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일단 기계/전기 동력인데 두발 달렸다 하면 저는 탈생각이 없네요... 친구가 전동킥보드 사서 타볼거냐 했는데 손사래 쳤지요.
21/10/22 00:02
분명 문제 있는 건 네발(가끔 두발) 고철마들인데 생업에 필요하다는 핑계로 온갖 보호 장치는 혼자 다 받아가니(심지어 요즘엔 한문철 변호사 덕인지 약자보호원칙도 없어져가는 중) 뭐가 잘못인지 역전되버린 희한한 세계
21/10/22 02:05
약자 보호 원칙이 없어지는게 한문철 변호사와 뭔 상관이 있습니까.
블박 영상으로 보면 누가 잘못했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있는데 이 자료를 활용하면 약자 보호 원칙이 없어지나요? 선생님께서는 도로에서 80키로로 킥보드 타고 다니고~ 무단 횡단 하고~ 도로에 자전거 막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약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오히려 무단횡단하는 범법자들 덕에 운전자 인생 조지는 영상 여러개 봐서 저는 약자가 아니라 오히려 잠재적 가해자로 보이는데요.
21/10/22 09:17
잠재적 가해자는 당연히 1톤체급의 사륜고철마들이지 픽하면 쓰러지는 플라이급과 같을수가 없음 이건 상식임
어제 한문철 티비 시골길 영상에서 또 헛소리 하는 거보고 기가차던데. 자전거 두대가 교행주행했다고 좁은 코너에서 가속 밟고 40넘긴 차보다 더 잘못이라고 함.(시골길 40이 얼마나 빠른 속돈데) 80넘는 킥보드나 무단횡단 같은 특수 상황보고 약자보호 원칙해달라하는 줄 암? 그리고 도로에 자전거는 막 끌고 다니는게 아니라 그냥 끌고나올수 있는 거니까 제발 좀 칼치기 하지말고 경적으로 성질부리지좀 말고 응? 한문철 티비에 제보되는 무개념 자전거 운전자보다 일상적으로 당하는 모욕이 훨씬 많음 언더스탠?
21/10/23 03:03
아니 님 나 알아요? 왤케 공격적을 댓글달지? 말이 짧아지네.
칼치기 경적 피해의식 있는건 잘 알겠는데, 칼치기 경적 성질부리지 말고 응? 이건 왜 쓰는거임? 내가 하는거 봤음? 되게 어이없네;; 그리고 킥라니 자라니 무단횡단자에게서 일상적으로 당하는 위험이 훨씬 많을수도 있는것임 언더스탠? 시골길 영상에서 한변이 코멘트 한 거 봤는데, 1. 자동차 과속 이야기 안꺼낸거는 결국 자동차는 멈췄고 자전거는 멈추지 못했다라고 하니 오히려 자전거가 더 잘못했다고 보는것이고, 2. 자전거 병렬주행이 차량의 가상의 중앙선 안 지킨 잘못보다 더 크다고 판단하여 약자보호의 원칙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본 것 인데, 1. 자동차보다 늦게 멈추고, 병렬주행하는 자전거도 약자에 들어가야하나가 궁금하고 2. 한변호사보다 더 타당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지 궁금하긴하네요.
21/10/21 23:30
설사 살린다고 해도 정상적인 삶을 이어나가지 못할 확률도 높죠
고교동창놈들중 4명이 이걸로 가버려서..(심지어 한놈은 학창시절..)
21/10/22 00:21
아버지가 뇌출혈로 17년간 입원 하셨는데
뇌손상 입원환자들끼리 모여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입원하면 십중팔구 오토바이 사고입니다. 뇌손상으로 입원 할정도면 평생 옴짝 달싹 못하고 살아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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