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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3 15:32
이거는 바퀴 이길 물건이 없어서 뭐. 애플 정책 자체가 우리거 성능가장 좋은대신 경쟁기랑 비슷한 가격에 풀어줄테니 악세사리는 비싸게 받겠다. 그래도 살놈은 사니까에 가깝다고 봐서. 서드파티나 호환제품을 못사는것도 아니니까요.
21/10/23 15:45
저거 xdr 나노텍스쳐 모니터 닦으라고 내놓은 상품이에요.
모니터 개비싸서 일반천으로 닦으면 손상될수도 있어서 손상안가게 하려고 내놓은거구요.. 나노텍스쳐모니터는 닦는것도 조심해야됩니다.
21/10/23 16:14
애초에 목적성이 아주 명확한 물건이라.. 가격도 사실 애플 나노텍스쳐 모니터 이용하시는 분들은 크게 불만 없죠. 어차피 그 모니터 구입할 때 하나 껴 주는거 하나 더 구입하는 거라면..
근데 맥북할때 그냥 하나 껴 주면 안되나..? 만져보고는 싶네요 크크크크크
21/10/23 16:38
나노 텍스쳐 닦는 거래봐야 카메라 렌즈 닦는 천 재질일텐데 (카메라 렌즈 닦아도 될 정도면 그걸로는 뭘 닦아도 됨...)
그거 치고도 비싼 겁니다. 쉴드가 가능한 범위가 있어요......
21/10/23 17:01
아뇨.
원래 사치품이란게 허영심을 만족시키기 위함인데 저 가격이면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미친 상품입니다. 필요해서 사는거 맞아요. 용도가 상품의 본래 용도와 다를 뿐.
21/10/23 18:01
그렇게 따지면 필요하지 않은게 없죠. 어떤걸 사든 어떠한 필요에 의해서 사는게 되니까.. 그러면 용도라는 단어자체도 필요없죠.. 말씀하사 취지는 알겠는데, 그냥 말장난이죠.
제가 말한건 본래의 용도를 말하는거에요..
21/10/23 17:14
XDR모니터 없어도 25000원 자체가 부담되는 가격이 아닌데 한번쯤 사볼만 하죠
요새 술값이나 밥값 생각하면 한두번 안먹는다고 쳐도 되고
21/10/23 17:26
일단 저게 값어치를 하는건지 판단하기 위해 나노 텍스쳐 코팅 관련 영상 링크합니다.
https://youtu.be/GsNUcnZB4WE 그리고 영상에도 나온 저 나노텍스쳐 코팅을 청소하는 방법이 올라온 웹페이지도 링크할게요. https://support.apple.com/ko-kr/HT210229 그리고 위 두가지 자료를 보고 난 뒤, 이제 여러분들이 저게 비싼건지 싼건지 판단하심 됩니다. 저는 저 코팅에 140만원을 태웠는데 제조사에서 꼭 이렇게'만' 청소하라고 가이드를 올렸다면, 그리고 왜 이래야 하는지에 대한 기술적 의견을 들었다면, 그럼 꼭 이런 방법으로'만' 화면 청소를 할 거 같습니다. 그 청소에 필요한 천을 잃어버렸음 그 천만 따로 찾아 구매할거고요. 남이 렌즈닦기용 천으로도 충분하다느니 뭐니해도 그 분들이 책임져줄건 아니잖아요. 뭐 꼭 비싼 천 안사도 된다고 흑우들을 계몽 시키기 위해 스스로 실험해서 그 결과값을 내놓은다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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