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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 17:49
0.1은 아니고 10-20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저런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못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잡코인인거 뻔히 알면서 자기는 안당하고 그전에 나올 수 있다고 믿은게 절반 이상은 될거라고 봐서요
21/11/14 17:49
저는 그냥 투자에 있어서는 남의 말 무시합니다
(아 물론 큰 범위의 투자전략, 동향 이런건 참고하지만요) 따도,잃어도 내 책임이라는 마인드입니다 니가 선택한 투자다. 악깡버..... 괜히 지인 말 들었다가 잃어서 사이 금가기도 싫고요
21/11/14 17:57
지금 코인 투자카페 다 저런식이에요. 지들이 매입해놓고 가격 올라갔을때 이거 주목하세요~ 하면서 차트 올리면 오오 하면서 너도 나도 살고
그때 투자카페 주인장이랑 따까리들은 다 팔아먹고 콩고물 누가 빨리 주워먹나 대결중인거죠. 저건 경우가 너무 심해서 이렇게 이슈가 되었나보네요.
21/11/14 18:02
지능 문제죠 저런 코인에 때려넣는건..
개인적으로 저런 코인은 사는사람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까지는 이제 자산의 영역이라 인정해도 저건 말 그대로 데이터 쪼가리에 자신의 돈을 때려넣는거라... 기도말곤 할 수 있는게 없죠
21/11/14 18:09
잡코인은 투기하는 사람들도 공범이예요.
본인들도 비전이고 나발이고 없다는거 알면서 폭탄 돌리기식 매매 중. 진심으로 믿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
21/11/14 21:10
21/11/14 19:04
+ 심지어 당하고도 본인이 당했다는거 인지도 못하는 사람 나옴
그냥 사이비 종교더군요 크크크 교주가 자기 전재산이랑 집문서 들고 튀었는데도 교주는 그럴 분이 아니라고 외치는 중
21/11/14 19:22
누가 누굴 속이는 그런 관계가 아닌것 같은데요.
수돗물 퍼다가 불로장생약이라고 한컵에 10억원에 팔고 있는데 그걸 사는 사람이 잘못이죠.
21/11/14 20:47
코인하는 사람들은 거의 돈넣은 사람 잘못이라고 생각할걸요. 막 오르는거보면서도 못사는건저런엔딩일까봐죠. 코인은 탐욕과 공포사이에서 줄타는 도박입니다.
21/11/14 21:58
자기돈 몇백선 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억을 박는건 진짜 돈 많이 버는구나 싶네요
몇억 박아서 성공하면 진짜 대박이긴 한데 전 심장이 작아서 못박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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