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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14:25
안뺏꼇다로 여론 도로 바뀌더군요
있어도 제대로 못쐈을거같지만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221572514583 https://www.yna.co.kr/view/AKR20160318173351065
21/11/19 16:10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데 테이저를 안 찬 게 아니라, 순찰중인데 지원요청을 받고 가는 도중에 테이저건이 없다는 얘깁니다;;
당연히 평범한 순찰때 테이저 안 차고 있을 수 있죠.
21/11/19 17:45
적어도 저 다큐멘터리(사선에서)를 기준으로 볼 때;
삼단봉 / 테이저 택일 또는 둘 다 갖고 나가는 게 원칙이었고, 해당 다큐멘터리가 2014년이니까 테이저의 보급률도 그리 높지 않아서 여러 경찰이 적은 수의 테이저를 돌려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부사수든 사수든 테이저를 안 갖고 올 수 있는 거죠. 더군다나 원래 원칙이 그러했으니 그 원칙 자체가 이러니 저러니 가타부타를 할 수는 있어도 영상에 나온 경찰 두 분은 딱히 잘못이 없는 거고. 헌데 캡처본은 굉장히 악의적이란 말이죠. "저 총 놓고 왔어요" 하는 군대 신병마냥 보이게 잘라놨으니.
21/11/19 17:57
말하는 걸로 봐서는 테이저건이 없어서 못쓰는 상황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요..
원칙이 없어도 되는거였다면 원칙 탓을 먼저 해야겠네요. 그래도 들고 다녔어야지! 정도의 말은 가능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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