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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 13:34
저 제도에 반대하는 정치인을 안찍을 여자는 많지만, 그렇다고 지지해줄 남자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죠 흐흐
대놓고 젊은 남성층을 지지했던 하태경이 받은 취급보면 뭐...
21/11/20 13:35
흠 제 생각엔 10년정도 사는걱 힘들어지면 바뀔것 같아요. 지금 부동산도 이렇게 당해놓고 규제 더 해달라고 하잖아요? 근데 이것도 5년 더 개고생하면 사람들 생각 바뀔겁니다. 페미도 마찬가지에요. 저런식으로 숫자맞추다가 자기가 손해보는 일이 계속 생기게 되면 아 이게 아니구나 깨닫게되는 시점이 올거라봅니다
21/11/20 13:48
여성참정권도 신생국 주제에 너무 빨리 도입했고 여성부는 뉴질랜드 한국밖에 없는 제도였죠.
그 시점에서 그게 필요했는지도 의문입니다. 결국 누군가의 치적으로 이용된 거라고 봐야죠.
21/11/20 14:12
제 참정권이 없지만 경찰이 범죄자는 잘 때려잡는 나라 VS 제 참정권이 있지만 경찰에 범죄자 신고해봐야 내 몸은 내가 알아서 지켜야 하는 나라
하면 전자가 나을 것 같습니다. 중국 VS 브라질 하면 전자 선택할 사람도 많겠죠. 한국이 지금 상태가 살만하니까 후자가 나아보이는거지 이대로 경찰 망가지게 놔두면 언제 브라질 같은 나라 꼬라지 안된다고 장담 못한다고 봅니다. 물론 북유럽 수준에서 더이상 치안 악화가 안되면 다행이겠지만 미래가 북유럽일지 남미일지는 가봐야 알겠죠.
21/11/20 13:42
(수정됨) 책임 없는 권리만 빨아 먹을 수 있게 만들고 있네요.
국회, 정부 다 문제지만 월급만 받아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여성들이 스스로 일어서서 문제 제기하고 정화해야 여성에 대한 차별적 인식도 사라지는건데 그냥 꿀만 빨면 된다는 식의 사고 방식만 더 팽배해 지네요.
21/11/20 13:48
사회에서 경찰이 해야 할 일을 안보고
직업으로서의 경찰이 연봉이 얼마고 하는 것만 보니. 애초에 쿼터를 두면 안되는 직업이죠. 빡세게 해도 통과할 여경들이 있을텐데 그 사람들이 손해보는거죠.
21/11/20 13:57
앞으로 이런일이 더 벌어지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이런일 안생기도록 덮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최대한 현장 안가게 만들고, 현장가더라도 남경에 둘러쌓여 범죄자와 대치 할 수 있는 상황을 안 만들게 하겠죠.
21/11/20 14:08
개별사례로 따지면 끝이 없지만 예방이나 현장출동, 수사에 물리적인 공권력이 필요한 범죄를 남자가 더 당할까요 여자가 더 당할까요.
어찌보면 참 재밌는 구도라고 해야될지..당장 이번에 식물인간 유력한 분도 여성이네요.
21/11/20 14:52
그런 약자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함량 미달인 여경을 적당히 뽑아야할 텐데 말이죠. 남성의 공격성은 분명 여성보다 더 강한 경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화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극소수 중범죄자의 비율을 살펴보면 남성이 훨씬 더 많다죠. 범죄의 대상은 주로 여성들이구요. 그러나 약자를 더 잘 보호하는 것도 남성입니다. https://cdn.pgr21.com./spoent/64260#1301505
21/11/20 15:19
다른 분야와 달리 사회안전망 부분에 자격 미달자를 계속 처넣다보면 결국 스윗한분들이나 페미들도 피해 볼 확률이 올라가죠.
어디까지 가나 한번 봅시다.
21/11/20 19:37
본문에 소방관은 아직 저항중이라 국회에서 까인다고 하는데 저항이 접히는게 먼저일지 스윗남들의 페미가 끝나는게 먼저일지
전 진짜 위급할때 나를 지켜줄 보호해줄 사람이 필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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