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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1 01:17
개인적으로는 당시 여운이 가장 많이 남았던 타이타닉..
무슨 짝사랑 하는것마냥 계속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저릿한 느낌이 2주동안 간듯. 안되겠어서 나우누리 PC통신으로 불법 테이프 2만 3천원주고 샀는데 화질이 진짜 개똥망이었지만 그래도 햄복해던것..
21/11/21 02:13
저걸보면 느끼는게 단순 상업성 뿐만 아니라 예술성에서도 유럽 독립영화 따위는 발도 못내밀게 상업영화의 성지 할리우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게 모이는 재능의 양이 다르니까요. 이놈들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예술영화를 만들 줄 아는 놈들입니다.
21/11/21 08:42
쥬라기공원, 인디펜던스데이.
스토리야 뭐 특별할건 전혀 없는데 어린시절 기술력에 이게 헐리우드구나 우와~ 하던게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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