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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1 00:59
한상용 왈 팀에 소개시켜줬는데 기업 관계자 앞에서 c언어가 아니라 f언어 라 소개시켜준 한상용까지 망신 당했다고..
감독 매물이 많은게 아니라 매물 중에서 생각보다 씨맥이 하위권인듯.. 롤쟁이들이 채용하는게 아니라 기업 인사가 채용할텐데 올해 꼴지 폭언폭행 전과 구단이랑 불화.. 심지어 면접에서 씨언어 쓰는.. 이걸 기업 채용 담당이 보면..
21/11/21 01:00
팀 오퍼도 별로 안왔다고 하는거보면 감코로서 씨맥 평가가 떡락했나보네요.
생각해보면 그럴만한게 꼴찌 한번 찍었고 폭행범이라는 전과까지 있는 마당에 굳이 데려갈것같지 않음. 그리고 철구랑 합방까지 한거보면 팀도 막을수없는 시한폭탄임. 대기업팀들이면 팀 이미지도 생각해야되서 더더욱.
21/11/21 01:09
그런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긴한데, 그래도 커리어가 있어서 취업은 수월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해보니 감점요소가 너무 많긴하네요.
21/11/21 01:09
상부에 보고 올릴 때 직전 시즌 성적이랑 전과 그 중에서도 팀원폭행, 이 두 건만 하더라도 전 용기가 안 날 것 같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젠지팬으로서 씨맥의 실력을 논하기에 앞서 젠지와는 안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봅니다.
21/11/21 01:12
지금도 하고 있는게 구직방송인데요.
자기 감독커리어 10위로 마무리 하기 싫다고.. 그냥 해외감독 오퍼온거 틀어지면서 구할 시간이 없었던 것 같네요.
21/11/21 01:16
(수정됨) 젠지팬이 아닌 사람이 봤을때도 젠지가 씨맥을 쓸리가 없어보였고 안가길 바라기도 함.
씨맥응원하는 입장에선 내년시즌이 심심하겠지만.. 잘 쉬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개같이 부활해보자
21/11/21 01:34
씨맥이 좀 애매한게.. 선수 육성은 괜찮은데 밴픽은 좋은평가를 받지 않아서... 밴픽귀신이라는 평가 있으면 지금 씨맥을 어떻게든 데려가려 할텐데..
21/11/21 01:53
조규남 사면, 소드 리그복귀, 씨맥 휴식 보니까 뭔가 모양새가 묘해졌네요;
근데 이판이 현장 오래떠나는게 좋을거같아보이진않은데...또 방송인에 비하면 3D업종에 가까워서 인재들은 언제든 기회있는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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