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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11/24 11:35:42 |
Name |
너 |
File #1 |
FEwXvkuagAIr9BQ_(1).jpg (113.9 KB), Download : 57 |
File #2 |
FEwXwTcagAERqgB_(1).jpg (107.2 KB), Download : 46 |
출처 |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1232016/ |
Subject |
[기타] 일본 거리의 조형물 |
설치된 것은 1995년의 8월말로, 작품의 이름은 『걸어가는 거리』
살지 않는 석양을 받고 몰려드는 거리. 나무 고래의 날아가는 계절에 가만히 참을 수 있는 거리. 새싹의 숨결을 당 일면에 느끼는 거리.
도시는 우리에게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도시는 우리 인간의 구조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인간처럼 우리에게 접해준다. 거리는 이미 확실한 의지를 가진 하나의 생명체일지도 모른다.
거대화한 현대의 도시는 다양한 문제를 내포하면서 더욱 진화해 나간다.
우리는 도시에 삼키지 않고 도시(도시)와 공존해야 한다.
그것은 등신대의 거리로서, 언제까지나 우리의 손이 닿는 범주에 있는 도시로서.
하나의 의지를 가진 거리(생명체)가, 스스로의 의지로, 있어야 할 이상적인 거리를 목표로 해 걸음을 진행시키는 듯한 3개의 돌괴로 표현'한 것.
인간과 등신대의 작품으로 함으로써, 「도시의 일상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는 것」으로 하고 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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