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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5 11:39:11
Name 우주전쟁
출처 https://www.airbus.com/en/innovation/zero-emission/hydrogen/zeroe
Subject [기타] 탄소 배출 제로로 날겠다는 에어버스 컨셉트 비행기들...
에어버스가 수소 에너지를 이용해서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비행기를 2035년에 만들겠다고 하면서 컨셉트 비행기들을 공개했네요...
비행기가 탄소배출 엄청나게 한다고 하는데 이런 비행기들로 교체가 될 수 있다면 기후변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일 위에 비행기는 한 번 타보고 싶네요...)

zeroe-blended-wing-body-concept.jpgAirbusZEROe-turbofan-concept-banner_0.jpg?itok=znpQWEgXzeroe-turboprop-concep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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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21/11/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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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비행기 타면, 굴러다니면서 할 수 있겠네요. 널찍하구먼
진산월(陳山月)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뭘 해요???
티모대위
21/11/25 12:25
수정 아이콘
운동이요 운동!
탑클라우드
21/11/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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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죠. 유산소 운동. 하지만 근손실을 유발할 수 있...
21/11/25 11:41
수정 아이콘
특히 선박과 항공기는 수소 말고 이퓨얼이라는 과도기적 선택지도 있어서...
21/11/25 11: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수소의 제일 큰 생산원이 석탄인걸로 알고 있는데...
부스트 글라이드
21/11/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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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이 아니라 천연가스고...
그나마 그 수소도 처음 과도기때문 공급의 경제 때문에 초창기에만 화석연료를 쓰는것 뿐입니다.
덴드로븀
21/11/25 11:50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남자 : 수소로 가는 청정 비행기를 만들거야
스타워즈 여자 : 수소는 청정하게 만들거지?
스타워즈 남자 : 그건 내가 알바가 아니지
스타워즈 여자 :
우주전쟁
21/11/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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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ㅜㅜ
박민하
21/11/25 11: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린수소 블루수소에 대한 연구도 적잖이 진행되고 있 ...
부스트 글라이드
21/11/25 12:16
수정 아이콘
향후 몇년안에 그레이수소도 없어질 전망이라
rave till grave
21/11/25 12:27
수정 아이콘
벌써 그쪽으로 흘러가고 있고 인프라 구축중이라.. 전 가까운 미래에 그린 수소가 곧 시장의 큰 파이를 차지할꺼라 봅니다.
21/11/25 11:54
수정 아이콘
개복치?
葡萄美酒月光杯
21/11/25 12:00
수정 아이콘
수소를 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요런것도 할수있음!
응 그래 알겠는데 그래서 그 수소는 어디서 오는데?
.........

이게 현실이죠....
rave till grave
21/11/25 12:25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그렇지만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을 뉘한 기술과 투자가 많이 이뤄지는 중이라 그 질문에 대한 해답도 사실상 나온거라고 봅니다
메타몽
21/11/25 12:57
수정 아이콘
수소 인프라는 어느 회사가 잘 나가나요?
21/11/25 12:02
수정 아이콘
가자미? 가오리?
나파밸리
21/11/25 12:14
수정 아이콘
디자인은 진짜 SF네요
jjohny=쿠마
21/11/25 1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수소의 주요 생산 방식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방식인 것은 맞고, 이건 전기차 등에 대해서도 유사하게 지적되는 문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 운송수단을 수소/전기 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왜 의미가 있냐면,
추후 수소/전기를 친환경적 (화석연료/탄소배출 없는) 수단으로 생산하게 될 경우 그 문제가 해소되기 때문입니다.
Phlying Dolphin
21/11/25 12:19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러면 연료를 친환경적 수단으로 생산하는 것도 매한가지죠.
jjohny=쿠마
21/11/25 1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화석연료를 친환경적 수단으로 생산할 수도 없고,
운송수단에서 사용하면서 반드시 공해가 발생하니까요. 다른 얘기죠.
21/11/25 12:57
수정 아이콘
화석연료의 친환경적 생산 수단은 논의 중입니다.
화석에서 오지 않으니 화석연료라 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탄화수소 = 화석연료로 많이 쓰니 그것은 차치하자면
SAF라 해서 바이오 연료나 공기 중 이산화탄소에서 만들어서 탄소 중립형 연료 만드는 것은 유럽에서 많이 실증 중입니다.
jjohny=쿠마
21/11/25 13:06
수정 아이콘
아하 그 부분은 몰랐던 부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SAF 등을 통한 접근도 의미가 있겠네요.

다만 내연기관이 탄소배출 뿐 아니라 그 이외의 유해가스를 내뿜기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SAF라고 해서 공해 발생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테고, 여전히 수소/전기 동력이 가지는 의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1/11/25 21:18
수정 아이콘
육상용은 수소차, 전기차, 수소열차 논의 활발하고, 해상용은 연료전지 선박부터 암모니아 추진선 등이 논의가 진행되는데
항공에 대해서는 전기나 수소 논의가 지지부진하며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합성유가 주로 항공유 활용으로 언급되는가에 대한 해답은 결국 경제성입니다.
육상, 해상은 경제성을 가질 가능성이 보이는데 항공의 경우 운송 효율이 나오기 너무 어렵습니다.
SAF를 통한 접근은 의미가 있는 수준을 넘어선, 항공업계의 탄소 중립을 위한 탈출구입니다. 물론 기술이 발전되면 수소 쓰면 되지만 적어도 해상이나 육상 대비 10-15년 느리고 그것도 단거리 비행 외에는 경제적으로 유효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11/25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모아서 연료를 만들고 그걸 다시 태우면 만들기 위해 모았던 이산화탄소보단 적게 나오는건가???
바이오는...으음?
21/11/25 22:12
수정 아이콘
화학양론적으로는 동일합니다. 탄소가 같이 들어가서 같이 나오니 중립입니다. 바이오는 탄소를 흡수한 것이 나오니 중립이고요.
더욱 궁금하시면 유럽을 중심으로 각국의 동향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11/25 22:1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바이오는 다른쪽이 문제인거같지만 탄소적으로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이런거군...
닉네임을바꾸다
21/11/25 16: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내연기관에서 태울때 반드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문제이지 않나(뭐 정확히하면 물량이 압도적이여서지만...동일한 양이면 메탄같은 친구가 영향이 더 크지만...)
보통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는 질화산화물인가 뭔가쪽이고...불완전연소시에 나오는...
rave till grave
21/11/25 12:24
수정 아이콘
에어버스가 플러그 파워랑 협업 하는걸로 아는데 현재는 인프라 환경 때문에 블루/그레이 수소를 먼저 생산하지만 계속 인프라 구축중이고 5년 안에 그린 수소로 가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도 의미가 꽤 크다고 생각하고 전과는 다르게 현실적으로 이제는 실현 가능성이 보이는 단계까지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21/11/25 12:57
수정 아이콘
수소 생산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더라도 생산을 운송수단이 아닌 별도의 시설에서 전담한다면 탄소 포집 등에 훨씬 유리하므로 그런 의미에서도 친환경적 의미가 있을 수 있겠죠.. 아마도
퀀텀리프
21/11/25 12:47
수정 아이콘
수소충전소 건설비 30억 .. 이게 걸림돌이죠
21/11/25 12:52
수정 아이콘
일일 최대 몇백대가 사용하는 하루 톤 단위만 사용하는 분산 형태의 육상 운송용 수소 충전소와
공항 중심의 거점 운영되어 더 많은 양의 수소를 다룰 항공용 수소 인프라를 같은 선에서 놓고 비교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엘든링
21/11/25 12:53
수정 아이콘
차량도 수소연료가 대세가 될 가능성이 높나요?
메타몽
21/11/25 12:58
수정 아이콘
도시 내부 및 단거리 - 전기차

장거리 - 수소차

라는 얘기는 꽤 예전부터 나왔습니다
Navigator
21/11/25 13:16
수정 아이콘
트럭에는 전기차보다 수소차가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부스트 글라이드
21/11/25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용차량, 장거리, 기차, 비행기, 선박은 압도적으로 수소연료전지가 유리하고...
승용차 쪽은 전기차가 유리합니다.

디젤차량처럼 연료탱크만 늘리면 항속거리가 늘어나는것 처럼 수소차량도 디젤탱크보다 가벼운 수소연료탱크만 늘리면 되니 항속거리면에서 유리합니다. 반면 배터리는 항속거리를 늘리고 싶으면 똑같은 무게의 배터리셀을 계속 늘려나가야해서 배터리량을 늘릴수록 무게가 크게 상승하여 비효율이 커지죠. 15톤 트럭의 경우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된다 하더라도, 가용 용적 전체의 2/5를 배터리로만 채워야 할 정도입니다. 무게, 부피 효율도 안나오고 뭣보다 가격이 안나오죠.

이러다보니 장거리 상용차량의 경우는 오히려 수소연료전지차가 먼저 실적을 나왔을 정도입니다. 이쪽은 전기차로는 도저히 불가능의 영역이라... 이런 부분때문에 수소차량 파이는 무조건 확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외로는 비금속, 희토류 이슈도 수소연료전지쪽이 그나마 낫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1/11/25 16:23
수정 아이콘
현기차가 수소연료전지차량쪽에서는 제법 하던가...주가는 횡보하지만...읍읍
iPhoneXX
21/11/25 12:55
수정 아이콘
수소는 지금 사업성 따져서 계획하는게 아니죠. 태양광 LCOE가 미국 기준으로 지금 kW당 20~40원 정도 입니다. 제가 정확히는 몰라도 10년 전에는 이것보다 5배는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그때도 사업성 안나온다고 접었으면 오늘 태양광 사업도 없었죠. 배터리도 마찬가지고요. 10년전에 전기차 이야기 하면 드럽게 비싸고 효율은 개똥인데 그걸 왜 하냐고 하죠.
수소 가지고 실제 계산기 뚜둘겨서 보조금없이 돈이 되네 하려면 10년은 걸릴꺼니까 그때가서 판단하셔도 될듯.
21/11/25 12:56
수정 아이콘
액화수소를 쓰네요. 수소 액화 온도는 영하 253도를 유지하는 그것도 진동 및 흔들림에 강건한 저장 용기 만드는 게 큰 난관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터빈 쓴다는데 터빈에 영하 253도로 넣는다는 것도 기술적 난관이 너무 많고요.
액화수소 운송 선박도 일본에서 겨우 소형급 하나 테스트 중인데 2035년에 비행기에 액화수소를 쓸 수 있을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1/11/25 16:21
수정 아이콘
뭐 천연가스보다 난이도가 높긴한데...아예 불가능이냐하면 그건 또 아닐거라서...
21/11/25 21:12
수정 아이콘
과학적으로 불가능은 아닙니다. 현재도 소형 파일럿 테스트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공학적으로 가능성은 의문입니다. 저장 용기, 기화기, 질소산화물 덜 나오는 터빈 무엇 하나 비행용을 위한 완성형은 없습니다.
비행기 공간을 생각할 때 저장 용기의 비대성, 추가적인 기화기 장치 및 부가적인 안전장치의 추가를 경제적으로 하기에는 난관이 많습니다. 소형 드론이야 가능하지만 대형 여객기에서 공간 효율을 얻기에는 갈 길이 조금 멀어 보입니다.
Hydrogen Council에서도 액화수소는 2040년대 초반이 되야 경제성을 가지며 (그것도 탄소세 톤당 200불 가정), 그마저도 2,000km 이하의 단거리 운송에 국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거리에서는 합성유가 2030년대 후반부터 경제성을 가지고, 액화수소 대비는 최소 2050년까지 항상 우위로 예상됩니다.

천연가스 말씀하셨는데, 천연가스 비행은 논의조차 되지 않습니다. 천연가스에 빗대어 얘기를 하신다면 육상이나 해상이 적합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11/25 2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보관이야기용으로 꺼낸거라서 액화천연가스가 -160여도인가 그러니까...
그나마 기체를 액화에서 상용하고 있는거기도 하고...
21/11/25 21:19
수정 아이콘
영하 160도와 영하 253도는 재질만 다른 것이 아니라 설계 자체가 다릅니다.
영하 253도가 와닿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절대온도 20K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11/25 2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가 난이도가 같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뭐 어차피 해보겠다는 선언정도고 하다가 안되면 말겠죠 뭐...
쟤네가 말하는 2035년에야 무리라쳐도 45년 50년 그 뒤까지는 모르긴 하겠죠...
-안군-
21/11/25 12:58
수정 아이콘
수소의 비용문제 따지는 분들은 10년전의 아이폰, 갤럭시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10년후의 수소연료 기반산업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되십니까?
Navigator
21/11/25 13:16
수정 아이콘
2021년도에조차 수소경제가 실현 안된다고 하시는분들은 그저 수많은 국가들과 기업들이 각보고 달려드는걸 아니라고 하시는것에 불과합니다.
본인이 걔들보다 똑똑하다는거 주장하고싶은 그 마음은 알겠지만... 차라리 페이커보다 롤 잘한다고 우기는게 양반으로 보일정도입니다...

p.s 아이폰 출시되고 나서도 진지하게 옴니아가 좋은점 나열하던 사람들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았죠. 크크크
그때도 웃음벨이었는데 ...
rave till grave
21/11/25 22: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팩트폭격
스위치 메이커
21/11/25 13:20
수정 아이콘
안전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제품과 안전이 극도로 중시되는 제품을 단순 비고하긴 어렵죠.
Phlying Dolphin
21/11/25 14:25
수정 아이콘
20년 전의 피처폰과 PDA도 생각해 보셔야죠.
당연히 비용 등 제반 문제를 따져야 현재의 수소 기술이 PDA 수준인지 아이폰 수준인지 얘기할 수 있습니다.
탑클라우드
21/11/25 13:02
수정 아이콘
비행기, 기차, 선박, 트레일러 트럭 등은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데다
비정기적 기착지도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 영역부터 에너지 전환과 자율 주행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얼마전 자율 운항 화물선박 소식도 뉴스를 통해서 접했는데,
항공, 해운, 철도에서도 테슬라와 같은 혁신 기업이 나타나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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