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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5 19:38
아니 지가 뛰다 주체못하고 자빠진걸 무슨 차가 뭔죄가있다고 물어줘 이걸 진짜... 별 그지같은 소리를해싸네...
비접촉사고라고 우기는것도 가지가지지 진짜 별 그지깽깽이같은것들이 꼭 진짜...
21/12/05 19:46
과속방지턱까지 있음에도 속도줄이지도 않아놓고 억울????은 무슨. 저기에 보행자 없었어도 무지성 우회전하면서 직진차량 방해했을각인데 전혀 불쌍하지도 않네요.
21/12/05 21:05
블박 전체가 아니라 저쪽만 자른건 앞에 차들 직진중인걸 봤을때 아마 직진신호 아니고 빨간불이라 잘라낸거 같은데요..
보행자쪽 저 노란 블럭이 횡단보도 앞에 있는 거 아닌가요? 횡단보도면 할 말 없을 것 같고 한번 덜컹 하는게 방지턱도 시원하게 넘은것 같고요.
21/12/05 21:42
가건물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천천히 돌려보니 건물 기둥이 보인 뒤에 보행자가 나오네요. 감속 없이 턱 밟은 것도 문제는 없습니다. 도로를 새로 포장했는데 차선을 아직 안 그어놓은 상황입니다. 못 봐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교차로에 가까워졌는데도 속도를 안 줄인 것은 운전자의 잘못이 맞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차선 핑계로 배상을조금 덜 주는 것 정도가 최선인 듯합니다.
21/12/05 21:57
운전자 잘못을 떠나서 사건 발생 후 괜찮냐 물어밨는데 넘어진 보행자가 그냥 갔고, 그 후에 연락와서 서로 죄송하다하고 넘어갔는데 또 수 일이 지나서 연락와서 보험 접수해달라해서 상의후 보험처리 해줄려고 했는데 뺑소니 신고해버려서 억울하다고 하는거아닌가요? 그냥 사고 자체가 억울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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