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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6 22:34
그리고 글 핀트가 디게 이상한데요?
나도 잘못했는데 너도 잘못했어 경력 과장이고 그거 인정못해 라는게 말인데.... 그러면 뽑질 말든가 처음부터 4000 얘기를 하지말던가 분명히 경력에 전부 적었을건데 그걸 몰랐다고 말하는거도 이해가 안되고 변명투성이에 이건 거의 모함수준인데요?
21/12/06 22:34
경력후려치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어쨌든 면접때 연봉불렀으면 그대로 가야죠.
면접때 연봉 불러놓고 입사직전에 딴소리 하니까 욕먹는거고요. 걍 사과만 하고 말지, 일을 키우네요;;
21/12/06 22:34
다른 거는 다 사족이고
면접 때 얘기 나온 4000이 상호 협의된 금액으로서 언급된 것인지(원글자 주장) 아니면 '4천 정도는 한 번 고려해보겠다'는 취지로 언급된 것인지(또모 주장) 정도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 같은데, 최종액 3500만원을 전날 이야기한 시점에서 또모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가 쉽지 않겠네요.
21/12/06 22:35
'명시적으로 4000을 고려해보겠다는'
지랄쌈싸먹는 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도 할 수 있네. 애초에 개념 탑재가 안 됐네요. 자기가 뭘 잘못했고 지금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전혀 못 하고 있나봅니다.
21/12/06 22:35
그리고 지적되는게
개인의 신상을 저렇게 까버리네요 아무리 지금까지 익명이였다고 해도 그사람의 이력을 넘어 받아온 금액까지 까다니 대단하네요
21/12/06 22:35
잘못했으면 도게자를 박던가 이건 도게자도 아니고 원글 작성자 모함에 이회사는 볼때 경력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뽑고나서 나중에 확인하고 아 실수였음 연봉깎음 오키? 해도 되는 회사라는 말인데 그건 근로감독관 앞에 가서 직접 해보시구요
21/12/06 22:36
이제 입장문 나왔으니까 댓글 다는데...
진짜 핀트를 못잡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한국서 회사를 안다녀봐서 잘 모르는데, 출근 하루전 합의되지 않은 연봉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 분을 필두로 점점 괴담들이 발굴되고 있던거 같던데...
21/12/06 22:40
뭐 그 괴담은 아직 더블체크되지 않은 익명썰이니까...
그 괴담이 진짜면 채널이 문제가 아니고 이후의 인생이 썰릴 수도 있는 것 같던데, 설마 거기까지 했을까 싶습니다.
21/12/06 22:37
이건 왜 적은거죠... 그냥 사과 하고 도게자 박아야 할일인데 말이죠.
프리랜서는 경력이 아니군요? 희한하군요 그리고 면접때 말한 연봉이면 그거로 끝 아닌가요.. 어이가 없는 사과문입니다.
21/12/06 22:39
근데 생각보다 저런 마인드로 있는 기업이 있긴합니다
프리랜서를 그냥 알바나 계약직보다 못한 개념으로 생각하고 그거 그냥 돈벌려고 한거지 거기서 배운건 없지않냐 이런마인드 가진 기업이 있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극혐합니다
21/12/06 22:53
윗 분도 달아주셨지만
50대 넘은 분들 중에 프리랜서를 개무시하는 경우를 보긴했습니다. 근데 19학번이 이러는 건 굉장히 놀랍네요. CFO라는 사람이 원흉으로 보이는데 그 사람이 먼저 바람넣은건지
21/12/06 22:37
아무튼 어떤 포인트에서 억울해하는지는 대충 알겠네요.
...주변에서 이 분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1/12/06 22:38
크크크크크
정치인들이 하는 같잖은 물타기를 하려하네 "메시지가 잘못이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너무 뻔하고 뻔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19학번이라는데 어떻게 저런것부터 배웠는지 쯔쯔
21/12/06 22:39
개웃기네요..
그냥 깔끔하게 죄송합니다. 하고 다음부턴 이런일 양아치 같은짓을 회사 이름 걸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면 될걸.. 에베베 근데 사실 이사람 경력이 어쩌구 저쩌구 태도도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후려쳤어요~ 이런걸 뭐하러 써요.. 정당하게 후려쳤다는건가..크크 겁나 악질인게 은근슬쩍 경력이랑 신상 유출하면서.. 니도 뭣되바라 하는게 딱 보이네요..
21/12/06 22:40
이미 면접때 4000 말했고 전날 3500 얘기했으면 끝난겁니다
어딜 약을 팝니까 크크 그리고 글 군데군데에 작성자 비방 험담하려는 의도가 너무너무 눈에 잘보이는 경력공개까지. 경력공개 해도 됩니까? 남의 연봉이랑? 도대체 무슨생각이지?
21/12/06 22:40
연봉으로 말한게 아니라 월 300 을 받아갔으면 세전이 아니라 세후 300을 받아 갔다는거 아닌가요?
세전으로 따지면 연봉 4000 정도 될거 같은데요..? 그걸 4000 주겠다고 하고 전날 3500 으로 후려친것도 스스로 사실이라고 고백 하네요.
21/12/06 22:43
(서류상 경력을 속이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경력이 짧고 이직이 많은데 뽑았다 - 회사 잘못
4000만원을 고려해보겠다고 말함 - 회사 잘못 2주이상 검토해야 되는데 시간 없어서 1주일뒤 입사 요청함 - 회사 잘못 하루 전에 3500으로 후려침 - 회사 잘못 추가로 상대방 연봉과 경력까지 전부 공개. 전부 다 저 유튜버쪽이 잘못한 것 같은데요. 알아서 팩트체크 해준듯.
21/12/06 22:45
도게자 박던가 그냥 쌩까던가
둘중 하나뿐인거 같은데 뭔가 해보려다 자꾸 혀가 꼬이는 전형적인 악수를 두는듯 나락까지 갈 거 같은데
21/12/06 22:47
월급쟁이에게 "연봉 500"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네요
단순 돈 500이 아니라 향후 커리어의 기준점인데.. 웰컴인센티브나 수당으로 장난쳤던건 봤어도 이건 좀 절레절레 하네요
21/12/06 22:50
끝난것 같네요...
개인정보를 저렇게 공개를 하다니.... 또모의 유언장이군요~ [추가]남의 개인정보는 이렇게 공개를 하더니 정작 자기들의 개인정보는 소중한지 또모 홈페이지의 운영진들 사진을 모두 내렸군요 참나...하는짓이 너무 지저분한데요.
21/12/06 22:53
지금까지 수정되거나 삭제 안하는거 봐서는
아마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너무 늙은 마인드를 가져도 너무 어린 마인드를 가져도 문제라는걸 볼수 있네요
21/12/06 22:54
?!?!
월 수령액이 300이면 세후 300이라는건데. 그럼 세전으론 4000보다 더 받는건데.?? 블라에 올린 사람이 '돈은 전에보다 덜 주지만 갔다'는 말도 스스로 오피셜 인증한거네요?. 그리고 본인들이 4000주기로 했으면 4000을 줘야지.. 뭔 개소리를..
21/12/06 22:59
반박글이지만 일단 당사자 입장문 올라왔네요 요악하면
[1. 저는 제가 '대리, 과장급'이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없습니다. 2. 제가 정식 출근 전 회사에서 주최한 공연에서 어떤 '아쉬운 태도'를 보였는지 듣고 싶습니다. 3. 사전 합의 없이 제 커리어와 연봉 등을 노출하셨고, 심지어 그것조차 틀리셨습니다. 4. 저는 개인의 감정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거나 사실 관계를 과장하고, 허위 내용을 계속해서 올린 적이 없습니다.] 자세한건 https://www.fmkorea.com/best/4143447748 여기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21/12/06 23:01
1. 제대로 된 사과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사과문을 올릴만한 큰 잘못을 하지 않는다.
2, 제대로 된 사과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사과문을 올릴 정도로 일을 키우지 않는다. 이건 정말 과학입니다. 크크크크크
21/12/06 23:14
대표라기보다는 그냥 규모가 좀 큰 유튜버인데 즈그들끼리 감투 나눠쓴거죠 크크크크
유튜브로 사업체로 운영하는건 이스타TV가 진짜 건강하게 잘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축구경기 중계도 있고 팟캐스트도 있고 다른 방송도 있지만 서도..
21/12/06 23:19
사실 저렇게 외부인을 고용할꺼면 변호사랑 노무사에게 조언 받아서 해야하는데 뭔가 대충 돈을 안 들이고 하려고 하니 문제가 난것 같네요.
그냥 알음알음 지인이나 추천 받아서 했어야 하는 수준인것 같네요
21/12/06 23:07
월 300 받았다 하면 세후로 받은걸텐데 그럼 세전 해서 4천 맞을텐데...
설마 진짜 세금 제외하고 300x12 해서 3500 드릴께요 한걸까요? 근데 사과문에 써져있는 저 대표라는 사람의 수준을 감안할때 이게 맞는거같아요
21/12/06 23:12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러면 과태료가 5천 이하였나로 기억하는데 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21/12/06 23:13
19학번 미필이면 그럴만도 하죠.. 너무 욕하진 맙시다. 다만 속내가 보였다는게 역겹긴 하네요. 소위 z세대라고 개인주의 좋아하고 합리적인거 좋아하는 세대라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자기들이 알고보면 더 꼰대인것도 어이없긴 하구요
21/12/06 23:15
저 사람이 30-40대였으면 쉰내나는 틀딱들 나이만 먹고 극혐이다 그러셨겠죠?
또모 대표가 20대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피해자도 젊은 사람일텐데 그렇게 생각하기를 거부하고 쉽게 편견만 가지면 서로 반목만 깊어갑니다.
21/12/06 23:54
고용주가 시험봐서 되는게 아니니까요. 돈 많고 내가 월급주면 고용주지 인성이 바르고 국가가 공인해야 고용주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결국 고용주라는 자리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1/12/07 00:17
그 지위라는게 인성이 아니라 자본으로 쉽게 얻어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위를 욕하는건 자본주의의 근간을 욕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는거죠
21/12/06 23:17
이런 표현 잘 안 쓰는데 진짜 역겨워 지네요.
['월 300만원의 금액을 받아가는 프리랜서'] <= 300 따리가? [태도와 면접 당시의 태도가 달라 다른 팀원들이 아쉬움을 표현] <= 이런 아쉬움이 연봉을 후려치는 요인이 된다고? 구직자를 하찮게 보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기 힘들만큼 불쾌한 내용이 많네요.
21/12/06 23:25
미필 19학번에 예체능(음악)쪽에 전념했으면
알바같은것도 거의 안 해봤을 것 같은데 유투브 대박나고, 억대의 투자도 받고 그러니까 그냥 우습게 보였나 봅니다.
21/12/06 23:21
명시적이랑 묵시적이랑 혼동한건가... 명시적으로 4000만원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고 해놨네요 크크
거기다 세전 세후도 모르는듯 자기가 볼때 제대로된 경력자도 아닌거 같으니(이것부터 그냥 프리랜서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한거 같습니다만) 원래 월 300씩 받았다니 우수리좀 떼고 3500 주면 되겠다 뭐 이런거 아닌가요?? 연봉 4000은 올려줬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크크크
21/12/06 23:24
프리랜서에 대한 인식이 나오네요.
일부 사람들이 프리랜서라고 하면 정규직 될 능력은 없어서 소일거리 받으면서 연명하는 알바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 꽤나 있습니다. 현실은 오히려 프리랜서가 더 대우받는 직군도 있고 사람에 따라 케바케인데 딱 보니 프리랜서를 그냥 알바나 계약직보다 못한 개념으로 본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경력을 부정하게 되는거죠.
21/12/06 23:27
통상적인 프리랜서는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사람이 프리랜서를 하지 않나요?
요즘은 각종 플랫폼도 많아서 어설프게 프리하면 일도 잘 없고 할텐데... 저 바닥이 아무리 다를 수 있다지만 넘 알바 혹은 노는 애들 일 하나 떼주는 느낌이네요.
21/12/06 23:26
아 근데 월 300 언급한 부분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런 맥락인 것 같습니다.
(1) 폭로하신 분이 '또모 측에서 최종 제안한 3500만원은, 직전 직장에서 받던 금액보다 적은 금액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2) 월 300이 세전이든 세후든, 이걸 12개월로 환산하여 연봉 계산하면 또모 측에서 최종 제안한 3500만원보다 많은 게 사실입니다. (3) 그런데, 또모 측에서 본문에서 얘기한 것은 정확히 [입사 전 3개월 계약 근무하셨던 직장에서는 월 300만원의 금액을 받아가시는 프리랜서였습니다]입니다. (4) 이게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전직장에서 월 300을 받기는 했지만 그게 프리랜서로서 단순 3개월 계약 근무였다면, [이걸 단순히 12개월 곱해서 연봉 계산하는 게 제대로 된 계산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습니다. 다들 월 300 이라는 숫자에 꽂혀서 [입사 전 3개월 계약 근무]라는 부분은 그냥 지나치고 읽으시는 게 아닌가 싶어서 첨언합니다. (물론, 이게 문제가 아닌데 이걸 강조한 것은 정말 멍청한 짓이지만서도)
21/12/06 23:36
댓글 타래를 읽는 중, 그나마 우호(라기 보다는 이런 부분도 있다)적인 댓글은 쿠마님 댓글이긴 한데..
[입사 전 3개월 계약 근무] 큰 의미 같지도 않고, 너무 지엽적인 부분을 언급하시는 것 같습니다. 월 수령액 자체가 300에서 더 줄어들었을수도 있죠..
21/12/06 23:40
아아 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 말인데,
대표가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월 300'이 아니라 '입사 전 3개월 계약 근무' 부분이었을 것이라는 점이고 (어차피 월 300이 세전이든 세후든, 자신들이 제안한 3500은 그것보다 적으니까) 그런데, 그게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서 실책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21/12/06 23:44
프리랜서가 정규직이 아닌 이상 조금 더 많이 받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4200~4500을 4000으로 내리면서 최후에 3500으로 후려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계산이야 뭐 그런식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전후관계에 있어서 4000을 언급한 이후이기 때문에 힘이 실리지도 못하죠.
21/12/06 23:47
아 네 당연히 또모 측이 잘했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또모 측이 무엇을 오판했는지에 대해서 저는 이 부분에 오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얘기였습니다.
21/12/06 23:49
네 어떤 의민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막상 더 까보면 저 3개월 300 으로 오판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마지막 구직활동을 기반으로 했다면 모를까) 반대로 구직자가 3개월 월 300을 받는 프리랜서라고 해서 3500보다 많이 받았다 라고 말하지 않았을꺼라 생각되서요.
21/12/06 23:29
https://www.instagram.com/towmoo_official/
경계없는 예술을 만드는 “또모”입니다 :) ============================================ 자기네들 인스타에는 이렇게 소개글 써놓곤 정작 다른 사람 경력을 볼 땐 정규직/프리랜서 경계를 나눠서 보나 보네요.
21/12/06 23:37
걍 출근 하루전날 연봉 500깍는데서 말끝난거죠.
500아낄려다가 60만 유튭이 날아가게 생겻네요. 사과문은 참.. 어리다 어려..
21/12/06 23:45
또모 전 고정출연진이였던 밤하늘이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또모 관련글을 올렸는데.. 지금까지 나온 폭로와 같이 또모에 상당히 부정적이네요.
https://theqoo.net/square/2266329291
21/12/06 23:49
진짜 또모 운영진들은 돈 조금 때문에 큰 자산을 잃었네요.
뭐 훈수하는 입장이라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것이겠지만, 돈에 너무 목메이지 않고 체널만 꾸준히 키우고 나중에 비싸게 팔아도 큰 돈 만졌을텐데, 돈 조금 아끼겠다고 동기들과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인색한게 이제는 너무 크게 목을 죄이는듯 하네요.
21/12/07 00:35
주위에서 잘못했다고는 하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데?? 라고 사과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 사람들이
사과문이랍시고 쓰면 4과문이 나오는듯 합니다..크크
21/12/07 05:18
자꾸 19학번, 미필이 언급되는데 오히려 그러는게 면죄부를 주는것 같네요. 어리고 사회경험없어도 성인인데 어떤일을 저지르건 똑같이 평가받고 책임을 져야죠.
21/12/07 10:00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까내리려고 이 악물고 쓴 악의가 느껴지네요. 어려서 철이없니 잘 모르니 그럴수있니 다 재껴두고 그냥 사람이 너무 천하네요. 이건 나이랑 별로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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