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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9 03:28
온수 켜놔도 문제없는 보일러였네요. 매번 어무니가 넌 왜 맨날 온수 쓰고나서 안끄냐? 하고 혼났는데 이제 이 자료를 보여드리면 되겠네요 흐흐
21/12/09 06:10
저는 항상 설에 2~3일 집 비울 때 외출인가 실온인가가 고민됩니다. 완전 추울 때라 난방비 생각하다 보일러관 얼어버릴까봐요.
21/12/09 09:19
그래서 실온으로 맞춰놓기는 하는데, 그 어디에도 온도에 따라 몇 시간까지 외출로 커버가 되는가에 대한 매뉴얼은 없더군요.
21/12/09 07:44
1번이 제 집 보일러 컨트롤러고 2번이 본가 보일러 컨트롤러인데, 예약버튼의 확실한 기능을 이제야 알고 갑니다.
특히나 2번의 실온/온돌 모드 전환....항상 이놈은 왜 난방용수 온도를 표시해서 암만 낮춰도 40도라 집안 온도를 제대로 맞추기 힘든가 했는데 이제 배웠네요.
21/12/09 08:10
처음 자취 했을때 외출할때 껐다가 집에 와서 켜는거 했더니 본가에서도 안나오는 난방비가 나오길래
그뒤로는 그냥 켜놉니다. 아예 온도 건들지도 않네요. 추위도 그렇게 안타서..
21/12/09 09:40
결국 단열안되서 웃풍불면 밑빠진독에 물붓기더군요..
온수매트에 따수미텐트에 별짓다해도 한겨울 아침에 입김불면서 일어나는건 똑같아요. 신축아파트 이사 가고 나서야 편안해 졌습니다.
21/12/09 10:33
전기장판에 난방텐트 조합 엄청 납니다... 크크 보일러 안키고 저 조합으로만 자면 일어나서 텐트 열때 뭔가 진짜 겨울 캠핑온거 마냥 온도 차이도 느끼고 좋아요 크크
그리고 가스보일러는 대성이 연비가 체감상 제일 안좋은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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