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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9 18:24:08
Name 퍼블레인
File #1 5403A666_75C8_49FA_A4A6_7AF6B33EC30B.jpeg (411.4 KB), Download : 54
출처 디시인사이드
Subject [유머] 개화기 조선으로 플레이하기


운영의 신이 와도 빡센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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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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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영정조 때 부터는 국가체계의 개편이 있었어야 희망이 있었다 봅니다
일모도원
21/12/09 18:26
수정 아이콘
GG
Cazorla 19
21/12/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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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렙 6렙 죽창
피잘모모
21/12/09 18:27
수정 아이콘
치트키 없읍니까
샤르미에티미
21/12/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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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건 나라 자체가 약해서, 국력이 약했기 때문이라 이걸 중국-일본에 대항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데 (유목 민족들 포함) 그게 대체역사고 타임루프고 해봐야 될 리가 없죠. 그걸 할 수 있는 능력자면 현대에 대통령을 시켜도 임기 중에 위인전이 나올 정도의 업적을 쌓을 겁니다. 그 대통령 관련 국뽕 유튜브 조회수 천만씩 찍을 거고요.
21/12/09 18:2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따져도 고종은 그냥..
조선이 아니라 러시아에 떨궈놨어도 니콜라이처럼 말아먹었을 인간인데 명예사 당함
이선화
21/12/09 18:30
수정 아이콘
세이브 로드 컨트롤로 규슈를 제압해 메이지 유신 이벤트 조건을 흐트러버리는 수밖엔.
21/12/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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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폭종에서 무리수를 두어가며 틀었던거죠 진짜. 그 정도 무리수 아니면 게임이 진행이 안됨
한없는바람
21/12/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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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정조때부터 쭉쭉 국력을 끌어올려야 좀 해볼만 하지 않았을까요...?
21/12/09 18:32
수정 아이콘
일단 개화기떄로 하면 이미 나라꼴이 미쳤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첫댓에도 나왔지만 영정조진짜 한번 더봐줘도 순조까지임... 여기 넘어서면 안됨 답이없음
겨울삼각형
21/12/09 18:32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를 실행한다.

조선을 고른다.
시카루
21/12/09 18:32
수정 아이콘
나라 들어다 통째로 바치고 왕 칭호만 쓰게 해달라는게 유일한 미션 달성 방법 아닐까요?
조선 왕국(누구령) 으로 쓰고 후세에는 간섭기라고 가르치게 하는거죠
겨울삼각형
21/12/09 18:33
수정 아이콘
어디다 바치나요?
시카루
21/12/09 18:33
수정 아이콘
누군들 상관 있을까요? 국호, 칭호만 쓰게 해준다는 나라가 있는지 딜 봐야죠
겨울삼각형
21/12/09 18:36
수정 아이콘
당시 세계 1짱 영국 : 응 청나라 털어먹기 바쁜데에?

청나라 : 태평천국으로 나라 반갈죽, 외국 열강들은 아편전쟁 제발 살려줍세요

일본 : 응 그냥죽어

러시아 : 나야 좋지~ (러일전쟁으로 패망)

미국 : 응 남북전쟁


이게 당시 조선을 둘러싼 상황입..
카바라스
21/12/09 18:42
수정 아이콘
영일동맹이 합작하고 미국이 묵인했는데 갖다바칠 나라도 없어요. 일본한테도 진 러시아,청은 뭐 말할것도 없고..
내년엔아마독수리
21/12/09 18:54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로 소거법을 적용해 보면 프랑스가 남는군요
베트남 노선으로 간다!
개발괴발
21/12/09 18:55
수정 아이콘
사실 태국이라는, 억지로 보면 성공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만,
- 적극적으로 외세에게 영토를 뜯어주고 다른 나라와 맞서게 하기
국토가 걸레짝이 되었을 겁니다.
태국이 영국/프랑스에 떼어준 영토 다 합치면 지금 남은 영토랑 맞먹는 정도...

그나마 외국에서 뭐가 값어치 있는 땅인지(부동항/광산 등등)조차 파악이 안된 상황이라 떼줄 때도 바가지 엄청 씌웠을거고요.
계층방정
21/12/09 20:40
수정 아이콘
태국은 당시 동남아 깡패국가였기 때문에 태국 지배 하에 있던 미얀마, 말레이, 라오스, 캄보디아를 떼줬고 태국 본토에는 큰 손상이 없었죠. 조선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12/09 18:33
수정 아이콘
전근대 농민봉기도 제압못하는 나라인데 바깥의 개입이 하나도 없었어도 20세기에 망했을듯
그럴수도있어
21/12/09 18:35
수정 아이콘
제주도로 천도후에 대만이나 동남아쪽을 공략해야
티오 플라토
21/12/09 18:37
수정 아이콘
저쯤이면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였군요... 저 시기부터 시작해서 왕실 유지하면서 조선 안망하게 버티는건 현대지식 회귀자가 와도 어려울 듯;; 사망회귀까지 붙여서 100트정도 하면 깰수 있지 않을까요? 크크
21/12/09 21:24
수정 아이콘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불가능할껄요? 당시 조선은 어택땅만 찍어도 일본이 터는 수준인데, 막아줄 외세도 없고 내부분 썩어문드러진 상태라...
냠냠주세오
21/12/09 18:39
수정 아이콘
백성들에게 신망을 얻어 제3의 세력으로 쿠테타밖에 답이 없는거 같은데...
그러면 왠지 권력자가 청나라나 러시아,일본로 튀고 외국 군대 들어와서 전쟁 후 패배엔딩... 난이도 극악

미국하고 샤바샤바하려해도 미국이 역으로 먹으려들려고하지..
여기 조그만한 나라를 위해 순수하게 도와줄거 같지도 않고...
함바집
21/12/09 18:48
수정 아이콘
51번째주가 됬다면 위인전 수록이긴함
21/12/09 18:49
수정 아이콘
차라리 미국한테 먹히는게 나은 편이라고 봅니다.
개발괴발
21/12/09 19:00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미국의 아시아에 대한 무지를 생각하면...
필리핀처럼 대충 관리하다가 귀찮다고 버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에 편입되는건 언감생심 꿈도 못 꿨을 듯 싶네요.
o o (175.223)
21/12/09 18:45
수정 아이콘
목표 2개 중에 하나만 가능하죠 거의.
실제 고종은 2번은 달성했고;
누군가입니다
21/12/09 19:16
수정 아이콘
2번보고도 아무튼 고종이 멍청했을뿐이지 악의는 없었다는 사람들 보면 왕이란 자리가 그렇게 가벼운 자리였나 싶더라고요.
하물며 왕보다는 상대적으로 권력 약한 대통령도 욕받이 되기 일쑤인데 말이죠.
최강한화
21/12/09 18:53
수정 아이콘
모든 역량을 모아 괌에 선전포고를 하고 쳐들어간다.
역러쉬가 오면 무조껀 항복을하고 미국에 편입된다?!
퀀텀리프
21/12/09 20:16
수정 아이콘
신박하다~
개발괴발
21/12/09 18:58
수정 아이콘
14,000,605가지의 미래 중 유일하게 조선 땅이 독립국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하나의 미래...!
가 지금일지도 모릅니다.
롤스로이스
21/12/09 19:54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21/12/09 20:08
수정 아이콘
오우야......
혹등고래
21/12/10 00:25
수정 아이콘
???:We're in the endgame now.
누군가입니다
21/12/09 19:12
수정 아이콘
전 구한말 기록 보다보면서 느낀게 믿을만한 신하가 없던게 아니고 그냥 왕이란 인간이 신하를 헌신짝 내버리듯 잘 버린시점에서 신하가 명복이를 믿을 이유가 없어 보이던데
21/12/09 19:14
수정 아이콘
1. 마법의 아이템 군밤을 나눠준다.
2. 사람을 바꿔치기 한다. 좀 호전적인 사학과 출신으로.
3. 언데드 독재자를 데려온다.
4. 개사기캐 아들을 데려와서 빨리 쫓아낸다.
5. 도망다니면서 추하게 굴다가 쫓겨난다.
드라고나
21/12/09 19:28
수정 아이콘
고종 군밤의 왕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대통령 각하 만세
조선 혁명의 시대
여명의 세기

군요. 5번은 여러 개 있어서 여명의 세기 아닐지도 모르지만
21/12/09 20:20
수정 아이콘
완벽한 정답입니다 크크크크크
21/12/09 19:35
수정 아이콘
대체 역사물도 주인공도 치트키 몇 개 쥐어줘야지, 쌩으로 하라고 하면 GG 나안함 할듯
21/12/09 19:45
수정 아이콘
개인 운용 가능한 모든 자원 끌어모아 하와이 망명 및 물량으로 실질적 점거. 동시에 미국 북부군에 조공 팍팍.
미국 내전 종료되면 그간 쌓아온 조공으로 개발 지원 얻어내고 “정통성” 내세워서,아마도 여러 나라가 난립한 한반도 탈환 진행.
거믄별
21/12/09 19:46
수정 아이콘
저 시대를 다룬 오래 전 대체역사물이 있었습니다.
'조선제국사' 라고 철종 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어릴 때 독일로 유학을 가서 여러가지(라이터 등)를 발명하고 그거로 돈을 번 다음 조선으로 귀환하죠.
그리고 당시 기득권 세력등을 상대로 온갖 정치싸움등을 펼치죠.
경제 관련 문제는 모라토리엄 을 시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성의인연
21/12/09 19: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빌드업이 중요한거죠. 역사는 한순간에 이루어지지않는다.. 고종때는 고종이 아니라 세종할애비가 와도 살아남는게 불가능했을 거 같음.
결과적으로 보면 한국은 분단을 제외하면 잘풀린 역사같아요.
Ainstein
21/12/09 20:20
수정 아이콘
냉정히보면 분단 없었으면 남쪽땅만이라도 선진국 되긴 힘들었을 것 같아서,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가장 잘 풀린 시나리오가 지금 같습니다.
개발괴발
21/12/09 21:14
수정 아이콘
사실 분단으로 저 막강한 중국의 직접적인 압력을 피하고 있는것도 우리나라의 독립 및 자주경제에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친중이네 중국한테 조아리네 하는데 사실 국경 붙어있었으면 이런 배부른 소리도 못할정도로 숨막혔을거 같아요.
21/12/09 20:18
수정 아이콘
(국명을 New Zealand로 변경한다 콘)
헤나투
21/12/09 20:42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나 어떤이유로 고평가 받는 왕들이 있는데(ex세조) 고종도 예전엔 분명 괜찮은 왕으로 평가 받았었거든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21/12/09 20:56
수정 아이콘
일본에 당해서 망한 불쌍한 망국의 왕에서 나라말아먹은 무능한 암군인데 그전까지는 어그로가 일제와 민비한테 쏠려서 그냥 동정에 대상에 가까웠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종을 무능하다고 까는건 왠지 일본 식민지배 정당화하는 뉘앙스를 주는지라 좀 자제하는 분위기도 있었던거 같구요
Starlord
21/12/09 20:49
수정 아이콘
겜던집니다 수고
긴 하루의 끝에서
21/12/09 23:19
수정 아이콘
중화 질서 하에서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던 조선인데 조선이 아무리 개혁, 개방 의지가 있었다고 한들 상업, 기술, 군사 등 다방면에 걸쳐 자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과연 되었을지, 가능하다 할지라도 이를 중국이 과연 가만 두고 보았을지 의문이에요.
21/12/09 23:33
수정 아이콘
갑신정변 이후 청일전쟁 전까지 중간에 10년이 있었죠
그걸 다 까먹어버렸으니...
12년째도피중
21/12/09 23: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만일 여차저차해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살아남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나라가 대한민국인가요?
어떻게 되도 다른 나라일텐데? 내가 아는 대한민국으로 가치공유를 하기에는 너무 멀리 나간 나라가 되어버리지 않나?
그렇다면 그 나라가 '올바로 된 한국'으로 인식되는 것은,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조건은 일본을 폭파 혹은 지배. 더 나아가면 중국을 폭파 혹은 지배일까요?

회귀자가 조선이 조선으로서 인식되는 전통과 문화들을 전부 파괴하는 셈인데 이걸 '한국인'이 한다? 욕받이가 되는 외국인이 있어야 될텐데?
지금 한국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건 기존의 전통과 문화를 파괴한 악당들이 '일본놈'과 '북괴놈'들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는 '독재자'까지 있었죠. 그런데 주인공이 이걸 한 몸에 다 받아내요?
일단 다 이뤄놓고 자신이나 후계자들이 비참하게 죽어주는 결말이 있으면 조금은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하겠네요. 다만 죽이는 쪽이 '혁명가'가 되어야 할텐데 그럼 내가 완수를 다 못하잖나? 아 회귀물 더럽게 어렵긴 하네요.
Weinberg
21/12/09 23:5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국력을 최대한 보존해서 오헝 제국의 대타협차럼 한일 제국으로 식민지가 아니라 조화롭게 잘 융합되는 게 최선이었을 거 같습니다. 그럼 만주국까지 안정적으로 먹어서 아시아제국의 일원이 되었을 듯, 위치상 중심지가 될 수도 있구요
소믈리에
21/12/09 23:55
수정 아이콘
궁금한점
1.왜 학생때 국사책에서는 경복궁 중건을 흥선대원군 업적으로 가르쳤지?

2.나라 상태가 얼마나 막장이면 궁좀 지었다고 민심나락가고 경제가 파탄남?
Foxwhite
21/12/10 00:17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여기서 저 포함해서 고종욕하는사람들 그때 왕으로 앉혀놔도 고종만큼도 못할듯.
21/12/10 10:08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하죠 크크
저 포함해서 모건 조롱 하는 사람들,
모건 발끝에도 못 미침
플리트비체
21/12/10 00:53
수정 아이콘
미국에 그냥 나라를 바쳤어야
StayAway
21/12/10 01:31
수정 아이콘
일단 민비를 끌어내려..
LifeLivingToday
21/12/10 10:17
수정 아이콘
쪽바리 극혐파긴 한데요.

조선은 정유재란 이후부터 이미 답이 없었다고 봅니다.
그 난리를 겪었으면서도 왕은 국가 발전보다 왕권 강화에 관심이 있었고, 나라의 대표가 지 밥그릇만 챙기니 왕 밑의 지배계층 역시 지들 밥그릇 싸움하기에 바빴죠.
예송논쟁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던지간에 결국 밥그릇 싸움이었죠. 임란이 1597년에 이순신이 전사했던 노량해전으로 끝이 나는데 예송논쟁이 둘 다 1700년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전란이 끝난지 100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지들 밥그릇 싸움하기 바빴죠.

사실 정조 이후부터 해방전후까지의 역사를 보다보면 조선을 씹어삼킨 일본이나 정조 이후의 지배계층(왕 포함)이나 다를거 없죠.
두 그룹 다 지들만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에 바빴으니까요.
21/12/10 10:20
수정 아이콘
잠시 글을 쭉 읽다가 현기증이 너무 어질어질..
이게 망국직전의 촉나라 상황보다 더한거 같은대.. 크크크
날아라 코딱지
21/12/10 11:28
수정 아이콘
여러분 그냥 조선이 저랬기에 망한겁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이었고 그게 반면이 되
반쪽짜리 몸뚱이 인데도 남한만 가지고도 우린
이제 일본이 독도가지고 배짼다고 해도 꼴갑떠네하고
진짜 태연하게 비웃고 국력적으론 한반도 역사개시이래
최강을 구가하는거 아니겠습니까
antidote
21/12/10 17:09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3이 내년에 출시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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