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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6 17:50
남자는 진짜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면 90% 이상 노예로 끌고가서 2년 부려먹는게 상식인 나라.
저런 사람까지 끌고 갈거면 몸 건강한 여자도 다 끌고 가라구
21/12/16 17:55
온국민이 세뇌당해서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희생하는게 '어쩔 수 없다' 가 된 나라. 이건 정말 국가가 세뇌를 잘했어요. 정상화 해야한다는 주장을 아무리 해도 그놈의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 시기상조다.......
21/12/16 18:24
제가 9x학번인데 아마 친구분이 뭔가 다른 사유가 더 있으셨을겁니다.... 제 친구도 한 쪽 귀가 안들리는데 대학병원 진단서까지 제출했는데도 4급 받고 끝이었거든요....당시에도 양 쪽이 적절히 안들리면 면제 가능한데 한 쪽만 아예 안 들리면 잘 해봐야 공익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한 쪽만 안 들리는데 검사 할 때 다른 쪽도 좀 안 들리는 척 해서 면제받고 이런 경우는 있었다고 합니다..... 여튼 한 쪽 귀 안들리는걸로는 군 면제 안되는거는 물론이고 장애 등급 가장 낮은 것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이유는 WHO에서 한 쪽 귀 안 들리는건 장애로 취급 안한다고 해서...... 그래서 한 쪽 귀 안들리는 사람들은 국가에서도 버림받은 장애인이라고 푸념을 자주 하는.....
21/12/16 18:04
공평을 위해 어느정도의 불합리와 비효율을 감내하겠다는건데
그런 신념이면 여성징병도 좀 해라. 이젠 20대 초반 2년 날아간다고 출산율 더 내려가지도 않겠더만.
21/12/16 18:12
군대 가야 되는 젊은 나이를 넘어서니 남이 아프다고 군대 안 간 것에 대해서 억울하거나 불만이 없어지네요. 국가 공인 노예 제도는 최대한 좀 없앴으면..
21/12/16 18:12
뭐 무릎 반월판이었나? 그곳이 군생활하면서 양쪽 50프로씩 다쳐서 제대로 일상생활도 못할 정도인데도 규정이 한쪽 70프로라고 다시 군대 들어간다는 말도 올라왔던 세상이니까요. 크크
21/12/16 18:38
아무리 드립이어도 이건 좀...
귀머거리 자체가 청각장애인에 대한 부적절한 비하표현이기도 하거니와, 저 분은 한쪽귀는 들리시는 분인데요.
21/12/16 18:39
누가 보면 전쟁 나서 총동원령 내려진줄.
적당히 해야죠. 욕 나오네 진짜. 이러면서 BTS 면제 특별법같은 얘기하면 참 좋아들 하겠네요.
21/12/16 21:36
저런 사람을 장기 대기 면제로 빼야되는거 아닌가
왜 공익으로 데려가는걸까요 ? 몸 멀쩡한 사람도 장기 대기로 면제되는 경우도 많던데 막상 공익으로 신청은 해놓고 자동으로 대기로 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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