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19 23:20
아무래도 티원 선수들이 이적료많이 받고 풀렸으니 여러팀이 부족한 라인이 탑정글이고 그런면에서 제우스는...
좀 부족하다 싶으면 찔러라도 보는게 타당하죠 크크
21/12/20 00:09
티원이 결국 아무것도 안하게 된 이유가 제우스니... 티원 프런트의 목숨이 제우스에게 달렸다고 봐야죠.
제우스가 최소 못해도 상위권 탑은 해야합니다 중간도 안됩니다 최소 상위권 크크 근데 상위권해도 우승은 못한다 봐야함 제우스가 S급되면 그 땐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지..
21/12/20 02:06
네 올해 칸나가 최소값이죠 크크 올해 칸나보다 못하면.. 칸나를 무조건 잡았어함 몇억을 주더라도..
올해 칸나만큼 하면 올해 성적정도 찍을것 같고 (우승권 근처인데 우승은 못하는 무관ing) 칸나 이상하면 한번이라도 우승할것 같고 그러네요 크크
21/12/20 03:11
이정보까지 더해서
저는 이번 스토브리그의 티원 프런트가 그렇게 무능한건가? 실패한건가? 싶더라고요 애초부터 롤드컵 4강주전들만 그대로 유지시켜도 최상인 상황에서 칸나야 한참전부터 아예 맘떠나버려서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나머지는 확실히 지켜낸데다 스크림에서의 퍼포먼스에대한 LCK팀들의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제우스를 지켜내서 사실상 프런트로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우스가 기대한만큼 터지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죠
21/12/20 14:52
관점의 차이죠 제우스가 백퍼 S급으로 터진다는 확신이 있다면 성공한거고
그게 아니면 페이커의 얼마 없는 시간을 무관으로 마무리하게하는 프런트의 행동이구요 크크 어쨌거나 젠지 담원 농심이 이번 스토비리그 알차게 보냈으니 비교될수밖에 없어요 우선 구마유시 오너 장기계약은 그나마 긍정적 하지만 핵심인 케리아는 내년까지라 놓칠 확률도 꽤 있는...
21/12/20 15:08
관점의 차이라기엔
티원의상황이 애초부터 영입보다는 유지가 필요한 로스터였고 영입을 택한다고해도 선택의 가짓수가 아예없는 수준이라고 봐요 핵심 억까지점이었던 탑부분은 기인을 아프리카가 내준다? 매번 찌라시만 나오고 LPL 눌러앉았던 더샤이가 T1에? LPL이 그것을 허용한다? 그렇다고 리치&서밋&라스칼을 영입? 그들이 그정도 수준일까? --->애초에 제우스지킨다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다고 보거든요 케리아도 내년에 놓칠확률이 얼마가되었든 일단 올해는 뛰는거고 구마유시 오너 장기계약은 결국 해냈잖아요? 결과적으로 롤드컵 4강주전은 진작에 맘떠나버린 칸나제외하면 4명모두 유지시키는데 성공했다 + 영입할만한 탑 대체재가 없다 = 최선이었다. 라고 저는 읽습니다. 제우스가 100%터지지않으면 일부러 페이커 망칠려고 수작부리는거다 라는 해석이 어째서 나오는건지 솔직히 저는 납득이 안됩니다. 아무리 제가 음모론을 지향하는 사고방식이라고해도 이번 스토브에서는 껀덕지가 잘 안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