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25 18:59
뭐 진지하게 이야기 하면 그때가 나치 독일이 소련을 이길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긴 했습니다.
숙청으로 인한 장교라인 공백, 스탈린의 오판과 전혀 생각못한 타이밍의 기습이었지요. 물론 상대도 준비 안 된 만큼 이쪽도 준비가 안 된 상태였지만 그걸 전쟁기계 프로이센 OS로 커버친다가 나름 히틀러의 계획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기면 계속해서 도박을 반복하는 뇌절러가 히틀러라 결국 도박실패로 패가망신했지만요.
21/12/25 19:22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프랑스를 먹을 수 없다는 건 독일이 제일 잘 알았고....
해군력에서 영국에게 상대가 안되는 상황에서 프랑스도 영속적으로 점령 못하지 이탈리아는 동맹이지 결국 이거저거 다 뺀 상태에서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선 우크라이나의 식량과 코카서스의 석유는 필수였거든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21/12/25 22:30
독일이 프랑스를 아예 먹을 생각도 안한건 좀 신기하긴하네요...먹어봤자 반발만 거셀테고 별로 뭐가 없을거같아서였으려나요?
21/12/25 20:14
독오합병빼고 나머지는 가만히 있어도 다 될 일 같아서 아무리 봐도 걍 오스트리아 먹고 나서 급사했어야했어요 크크 그랬으면 지금처럼 천하의 죽일놈이 아니라 독일민족 최대의 영웅으로 평가받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