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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6 14:09
가격대비라기엔 저거... 대충 60만원 언저리 아니었나유? 라고 적고 찾아보니 40중반 가격도 있네요. 내린건가 가격이 자롯 기억하고 있던건가
21/12/26 15:34
이거 진짜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쓰기 전에는 그냥 드라이기인데 뭐 이렇게 비싼 걸 사냐 했는데 써보시고는 너무 좋다고 만족하십니다 크크
21/12/26 18:30
구성품 따라 다르지만 인기있는 에어랩 구성은 공홈에 뜨자마자 사라져서 다들 직구하고 난리라.. 바이럴 안해도 살사람 줄서있습니다.
21/12/26 15:42
둘 다 있는데 드라이기는 잘 쓰고 있고 에어랩은 똥손에 귀차니즘환자라 방치중이네요. 그런데 선물받으면 기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백화점 가서 더 비싼 옷은 쉽게 사도 왠지 이런거는 날 위해 쉽게 사지지 않더라고요.
21/12/26 16:02
와이프 선물로 사줬습니다.
진심 좋아하고 잘쓰고 있습니다. 크~ 6살배기 딸내미도 머리 말릴때 가만히 잘 있습니다~ 유부님들 지금 아니더라도 기억해 뒀다가 다음에라도 사주기를 추천합니다.
21/12/26 16:18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거군요
50만원 위아래 가격대에서 이거만한게 없습니다 쥬얼리나 시계 향수 화장품은 취향도 타고 빽은 가격대가 더 나가고 개인적으로 10만원대 예산이면 입생롤랑 쿠션 50만원대 예산이면 에어렙 추천합니다
21/12/26 17:27
원래 선물은 자기 돈으로 사기에는 아까운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비싼 물건 중에 싼 거 사주면 욕 먹지만 싼 물건 중에 비싼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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