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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6 17:41
번역이 잘못된건가요? 월 900이요?
공제전으로 봐도 연봉1억이 월830만원으로 검색되는데 월900이면 뭐 어쩌자는거야 덜덜덜;;;;
22/01/06 17:58
저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싶네요; 3500만명 많다는게 연령대비 계산안하면 별 의미없는 수치같고,
애초에 저 수치도 맞나 싶고 크크 짤만 어디서 따와서 자막만 거짓으로 입히면 뭐...
22/01/06 18:15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남/외국녀 국제커플 몇개 구독중인데 한결같은 특징이 원룸에서 시작하더군요. 미국 브라질 캐나다 여성들인데 더 큰 집으로 이사할 때도 다들 원룸시절을 추억하더라는... 물론 그런 커플만 채널이 만들어진 것이겠지만,평범하게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살더군요. 어찌보면 그 커플들이 특이한 걸 수도 있겠지요. 특이한게 그 채널들 댓글보면 외국인들 댓글은 부러워하고 좋은 댓글을 써주는데 한국인들이 유독 남자욕을 많이 하더군요.
22/01/06 18:18
혹시 900만이 아니고 중국인이 9천위안이라고 말한걸 대충 달러식으로 변환한걸까 싶어서 9천위안이 얼마인지 봤더니 약 170만원이네요. 월급 170만원이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2020년 중국 대졸자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1100만원이라고 하는데 꽤 높은 숫자지만 아예 터무니없는 숫자는 아니네요. 대도시쪽 첨단산업 직업군은 훨씬 많이 받는다고도 하고요.
22/01/06 18:48
멧돼지 페이치(佩奇)라고 하는데, 잘 모르는 단어라 검색해보니 미국 아동 애니메이션 Peppa Pig의 음차네요. 이래저래 관계없는 사진 같긴 한데요
22/01/06 18:42
https://youtu.be/yvKQEFI6BBY 이 영상에서 잘라온거 같은데 2분30초경에 저부분이 나오긴하네요 근데 중국어를 몰라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22/01/06 18:51
5만위안이상이라니까 900만이 맞네요.
1,2만위안정도는 용돈으로. 200평이정도 집을 원한까 한국으로 하면 70평 맞네요.. 헐......
22/01/06 18:42
성별 불균형, 성비 불균형, 급격한 경제 성장, 소득 불균형, 경제-문화-정치 불균형, 지역 불균형, 외모 불균형, 자식 계급 상승론,
발빠른 생존-적응력 등을 더하면, 일단 사실 여부는 떠나서 당연한 수순이죠.
22/01/06 18:48
혐오가 사이트 내 메인 콘텐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개드립에 혐오성향 글이 매우 빈번하게 올라온다. 그나마 거짓된 내용의 경우 반박 역시 활발하단 점에서 나름의 자정작용은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몇몇 개드립 글이나 댓글을 보면 유저들의 각종 혐오 성향을 알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건 페미니즘 혐오로, 1페이지에 안티페미니즘 주제의 글이 가장 많다. 당연하게도 타 사이트의 안티페미니스트와 비슷한 문제점을 보인다. 안티페미니즘/논란 및 비판 참조. 굳이 페미니즘을 대상으로 하지 않더라도, 다른 혐오대상을 대하는 자세에서도 비슷한 문제점을 드러내고있다. 개드립넷이라는 사이트를 나무위키에서는 이렇게 정의했네요 저 게시물의 진실도 알 수 없지만 저걸 보고 한국에서 수출했다는 댓글은 또 왜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머게시판에서는 재미있는 게시물만 봤으면 좋겠습니다ㅠㅠ요즘 부쩍 혐오조장 게시물이 많아져서 너무 피곤합니다...
22/01/06 18:52
다번역한거네요 200제곱미터 집을 70평으로 5만위안을 900만원으로
한달에 만위엔이니 대충200만원. 아니 댓글 달았더니 번역확인 오케이 댓글이 그사이에 몇개 달리다니
22/01/06 18:55
논란이 되는 이유가 중국에서도 기가 막히니까 논란이 되는거 아닌가요. 평범하거나 평범보다 조금 높게 부른 정도면 중국에서도 논란이 될 일이 없겠죠. 저런 사람이 중국에 얼마나 많은지 중국이 평균여론인지 알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또 저 여자 집안이 장난 아니어서 자기 남편도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수도 있잖아요. 이런 단편적인 자료 가지고 말하는건 전형적인 선동이에요.
22/01/06 19:37
누가 보면 페미관련된 글만 올리는지 알겠네요.
글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신고를 하시던가요. 페미타작 어쩌구 하면서 매도하지 마시구요.
22/01/06 20:07
비아냥 아니고 파랑파랑님 정도면
진심 유게 선타기 1타 장인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타기 고수분들 가끔 떨어지시는데 충분하고 적절한 셔플 + 선타다 삭게 가시는걸 일단 전 본 적이 없어요
22/01/06 20:35
이글 제목과 똑같은 상황인거죠. 특정인터뷰 따와서 중국남녀갈등 이라는 제목이나 다른글도 많이 올리지만 특정의심글 올렸으니 그렇게 말하는거나 다를게 없죠.
22/01/06 19:39
https://www.dogdrip.net/375119260
다른 사이트에서도 주작이다 아니다 싸우다가 답답했던 유저가 팩트체크 해주니 에이브럼 링컨 1패....
22/01/06 20:40
제목 낚시해놓고 내용은 남녀갈등이면 님 말씀이 맞는데 제목에 남녀갈등 붙여있는데 그걸 클릭하시고 피곤하다 하는 건 좀...
[싫어하는 내용 피하기 vs 싫어하는 내용일게 뻔하고 제목에도 써있지만 굳이 클릭해서 피곤하다 댓글 달기] 중에 후자 고르시면 당연히 피곤하지 않을까요?
22/01/06 20:45
궤변님 말쑴도 맞습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정말 피로감 느껴서 댓글 달았습니다....이게 유머게시판 취지에 맞나?하는 생각도 들고 또, 여기가 유머게시판인지라 너무 대놓고 남녀갈등이라는 제목을 달고 올라오기에 뭔가 반전?이런게 있을수도 있어서 클릭했거든요. 그냥 앞으로는 제가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22/01/06 20:56
저도 조금 공격적으로 댓글을 단 것 같아서 먼저 사과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머게시판 글 클릭할 때 굉장히 골라서 클릭하다 보니 너무 저 위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다만 글의 잘못된 점(예를 들어 주작이냐 아니냐 같은) 지적이 아니라 이런 글 올라오는 건 피곤하다고 배척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마음에 단 댓글이었습니다.
22/01/06 21:03
아 궤변님 말씀 감사합니다:) 글에 대한 제 생각은 조금 더 위의 댓글에 남겨 놓기는 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건 유저분의 자유인데 제가 배척할 수도 없고 한다고 배척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도 그냥 제 인상적 생각을 남긴 거 뿐이니 너무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오 궤변님:)
22/01/06 20:04
주작이고 아니고 저런 발언 하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나 있고 그걸 굳이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각 사이트 렉카들이야 댓글수집 빠방하니 좋아하겠지만
22/01/06 20:47
저건 남녀 혐오 문제가 아니라 중국의 가공할 남녀 성비 재앙입니다. 중국의 15세 이상 미혼 남녀 비율이 몇인줄 아시나요? 100대153입니다. 한자녀 인구 정책으로 인해 벌어진 여아 학살의 여파가 이렇게 돌아온거죠. 중국은 아직 남존여비 풍조가 강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여성들의 가정 내 파워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녁밥지어야 한다고 술자리 거절하는 직원도 봤어요.
22/01/06 21:30
중국은 근데 원래 남자가 가장 살기 힘든 나라 아니었나요?
우리나라 페미문제 대두되기 전부터 남자가 살기힘든나라 1위가 넘사 중국이고 2위가 한국이라 했는데... 그 당시에 인터넷에선 중국에선 여자들에게 맞고 사는게 일상이라고 썰이 돌던;;
22/01/07 00:08
비판과 비하가 목적인 글, 논쟁 유도 글은 의도가 명백하다 보여질 경우 높은 벌점 부여와 삭제 될 수 있습니다.(2~10)
원래는 이런 규정이 있긴 합니다
22/01/07 08:53
일본이 한국의 10년 후
중국이 한국의 10년 전 정말 딱 맞음 공산정부가 누구편을 들겠냐가 변수긴 한데 아무튼 저기도 곧 백래시(?) 오지게 올듯
22/01/07 11:22
중국도 저출산문제가 심각하긴 하죠...아우토반급으로 빠르게 달리는 우리만큼은 아니지만 중국도 고령화 속도가 굉장히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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