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5 20:51
노트북이야 말로 접는 부분이 티가 나도 괜찮은 물건일거 같긴한데..경첩부분을 생각하니까 애초에..
상상만 하던걸 대중레벨까지 떨어뜨려서 양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혁신이긴 함..
22/01/15 20:54
놋북의 문제점은 크기가 아니라 크기에 비례하는 무게의 비중이 커서, 딱히 잡아서 큰 메리트는 없을 것 같은데... 오히려 접음으로 인해 이번 플립이 가진 문제점인 같은 크기의 기기에 비해 퍼포먼스가 떨어지는게 단점이 될것 같습니다.
22/01/15 21:04
플립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사이즈가 작아지는 게 휴대성에 메리트가 정말 있긴 합니다.
드래곤볼의 캡슐 만큼은 아니지만 쓰는 기기가 반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줄어든다는 것이 메리트가 있는 건 분명해요. 문제는 위에 미스낫띵 님 말씀처럼 퍼포먼스가 관건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건 보완이 되겠지요.
22/01/15 21:08
흠.. 노트북은 진짜 왜 접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발열 성능 무게 전부 접느라 희생해야할 부분이 생길텐데.. 가동시간도 줄어들테고..
22/01/15 21:14
노트북가방이라고 큰거 가지고 다니지 않고 뭔가 좀더 여성용가방같아보이는데에 넣고다닐수있다면
이득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도... 무게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패션이 중요하다면야..
22/01/15 21:46
노트북 액정을 접을수 있으면 양사이드 두쪽 합해서 화면 크기를 3배로 뻥튀기 시킬수 있죠..
레이저에 이런제품이 수납형으로 있었는데 가격이 천만원이던가; 접는걸로 실현시킨다면 양산능력에따라 노트북유저들은 환장할듯
22/01/15 22:54
일명 시즈모드라고해서 게이밍 노트북 유저들은 묵직한 무게에 오히려 신뢰감을 느끼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동일한 형태에 무게가 좀더 무거워지는건 시즈모드 유저들에겐 감수할만하지요
22/01/15 21:59
쓸모없어 보여도 이런 제품들이 나오는게 기술 발전의 프로세스죠
매번 현 시대 기준으로 쓸모있어 보이는 물건만 나오면 지금 나온 물건들 중 반 이상은 안나왔을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