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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14:58
저러니깐 마이너스의 손이 되지....
원래도 파라소닉은 폭망했지만,(그 후로 다시 살아남) 저 사람 말대로 했으면 대폭망 했을 거라고 하죠...
22/02/23 17:06
이게 자발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를 것 같긴합니다. 저는 고과따윈 원래 신경도 안쓰는데(높을거라 자신해서는 절대 아님) 한두번은 이미 늦게 일어나서 지각이라 연차를 써놓고는 마침 오롯이 업무에 집중하고 싶어서 출근해서 일한적 있어요.
22/02/23 15:50
회바회인데 제가 다녔던 회사들은 팀장 전결로 오전 반차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사팀에 먼저 고지해놓고 휴가 결재를 좀 늦게 올렸었어요
22/02/23 15:19
저게 당시 국룰이어서 독자가 감정이입 할 수 있던 덕에 시마가 여자가 알아서 꼬이고(심지어 남자도) 그게 시너지 되서 승승장구해도 독자 자신이 보상받은 것 마냥 판타지를 품을 수 있었죠 크크
22/02/23 15:36
저는 그런 판타지가 아니라 불타는 청소년기에 맘에 드는 작품이라 봤던 기억이.. 어떤게 맘에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걸로 처리하겠습니다
22/02/23 16:56
1.직원 근태와 휴가만을 전문 관리하는 직원이 있었다.
2.당일 휴가를 쓰고 퇴근한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하던 시대였다. 과거의 사회상 재미있네요
22/02/23 17:31
저때는 저럴수 있죠. 승진이랑 평판 신경쓰려면 지각과 갑작스런 휴가는 지양해야 하니까요. 지금도 휴가 며칠 붙여쓰면 휴가가니까 업무전화 나중에 달라는 메일 심심찮게 날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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