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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 17:53
일이백원도 아니고 800원은 양심어디간건지
아무리 그래도 그때 기억엔 분명 빵도 먹는데 스티커도 덤으로 있다 이러면서 빵먹는김에 스티커 모은건데 이게 왜 스티커가 주가 되버린걸로 된건지.. 이해가 안가긴 하군요.
22/02/27 17:56
크크크 저분 뭘 모르시네... 어른이들이 진짜 씰 콜렉션 자체만으로 포켓몬빵을 산다고 생각하는건가
뭔 800원씩이나... 그냥 추억삼아 빵 사먹고 씰은 그냥 덤인데....
22/02/27 18:00
대부분은 그럴테지만 백에 한두분은 진심일지도 모르죠.
사실 그런 덕질은 그런 한두명이 주도하는거기도 하고요 저게 좋아보이는 행동이라는건 아닙니다 저도 맘에안들어요
22/02/27 18:19
해명글이 올라왔는데...
- 본인과 가족은 삼립 직원이 아니다. - 가족이 빵을 내돈내산 했다. 횡령 아니다. - 가족이 빵을 구매했는데 씰이 필요없다고 해서, 본인은 빵 가격도 모르고 씰만 가져왔다. - 빵을 대량으로 구매한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라 말할 수 없다. 영수증 인증도 불가하다. - 더이상 씰 판매는 못 하겠다. 빵을 780개 이상 구매할 법한 이유라면 급식이나 기부 등인데, 위생상 + 편의상 일부러 포장을 뜯고 줄 이유가 없습니다. 물량이 없다고 난리인 신제품을 굳이 급식용으로 선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포장에 들어갔던 씰을 빼냈다면 빵 부스러기나 기름기가 묻기 마련인데, 그런 흔적이 안 보입니다. 때문에 커뮤니티 등에선 스티커 제작업체 등에서 뒤로 찍어낸 제품을 불법 판매한 게 아닌가 의심 중인 상황입니다.
22/02/27 18:20
삼립 직원은 아닐수 있지만 생산에 관련되어 있던 사람 일 가능성도 높죠.
나이키나 아디다스 짝퉁중에 짝퉁 아니고 정상제품 고의로 불량내서 빼돌린다음 파는것도 있었으니까요.
22/02/27 18:29
저는 전에 봤던 빵공장 후기썰이 떠오르더라고요.
직원들 유일한 낙이 포켓몬 스티커 모아서 벽에 붙이는거라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694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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