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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7 17:16
아 이거 연대에서 조크하던데, 사실 이 노래 생길 때는 서울대학이 대학로에 있었지 관악캠이 없었기 때문에 여기서 관악은 그냥 남향을 뜻한다... 고 주장하대요 흐흐
22/03/07 16:39
음악왕 윤종신님이 작곡/작사하신 곡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WIg6P7kmphM
22/03/07 16:57
대충 나가서 싸우다 영광스럽게 죽어라! 느낌 나는 다른 군가와는 다르게
전우가 죽어간 자리에서 느끼는 게 없냐는 느낌으로.. 뭔가 자발적으로 싸우고 싶게 만드는 노래같아요.
22/03/07 16:40
처음 대학교 교가 들었을 때 처음 들었던 가사가 그 후로 한 번도 못 들어본 말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대체 '온오한' 게 뭐냐고
22/03/07 16:52
#1. 전선을 간다는 진짜 명곡 맞습니다. 어 인정.
#2. 첫번째 학교 교가가 과학도의 긍지와 포부를 안고 어쩌고 하는 가사였는데 그거 말곤 기억 하나도 안 납니다. #3. 두번째 학교 교가는 기억에 전혀 없습니다….
22/03/07 17:02
전선을 간다
음정 정확히 부르는 사람 진짜 단 한명도 못본것같습니다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목소리] 이 부분 을잊네, 들리는, 성난 각각 다 동음인데 한번 불러보시죠 크크 구전으로 배우다 보니 다 똑같이 틀리더라구요
22/03/07 18:12
교가야 학교마다 다 있죠. 들어본적 있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핏빛어린 조국산하 두어깨로 내달리고 식민의땅 살아가는 반도의 청년들이여 - 경인총련 투쟁으로 일으킨 우리길 멀리도 헤쳐왔네 내조국의 영광이 눈앞에 있다 투쟁으로 열어가자 - 경기남부총련 저는 이런건 기억에 있네요
22/03/07 19:33
대학교 교가 중도 열람실이나 자료실 닫기전에 항상 나오던데 이 학교가 특이한 건가요?
그래서 되게 익숙한데ㅠ 먼동이 트는 새벽5시에 울리는 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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