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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2:50
본문은 전부 알면서 하는거고, 그냥 별 생각없는 경우도 있긴 한 것 같아요.
좀 큰 분들은 그냥 닿든말든 신경을 안써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하도 많이 닿으니 다 조심하기도 피곤하다고..
22/03/08 13:08
아는 동생 중에 한명도 저랬는데 별 생각없는 경우더라구요...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꼬시려고 그럴껀 절대 아닐테고...
그 친구도 평균이상이였는데... 뭐 보고 있는데 옆에 와서 같이 본다거나 뭐 그럴때 그냥 닿는데 별로 신경 안 쓰고 저도 그냥 신경 껐습니다.
22/03/08 13:15
제 아내가 얼마전에 하길래 뭐 갖고싶은게 있냐고 물어봤더니 몰랐다고 하더군요.
사귈때는 모르기가 힘들고 결혼한후 막연한 사이엔 모를때가 많은듯
22/03/08 14:52
제가 지난주에 진짜 동성처럼 생각하는 편한 8살연하 남자사람한테 아무생각없이 저랬...
전혀 남자로 안보이니까 여자친구들한테 하듯이 하게 되더라구요
22/03/08 14:54
진짜 엄청 높은 벽으로 둘러 쌓여 있는
엄청 넓은 공간에 건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시설은 진짜 좋았습니다. 돈이 많았나봐요.. 양쪽에서 팔짱끼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승복입은 승려(?)분 강의도 들었는데 내용이 직업소명설.... 버스에서 갈 때 올 때 제일 뒷자리에 두 명 사이에 앉아서 온갖 고문(?)을 당했는데 원래 알던 친구들이었지만 참 난감했던 기억이..
22/03/08 18:21
진짜 이거 남자 입장에서는 그 무엇보다 강력한 스킨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어 하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심지어 바스트가 크지 않아도 생전 처음 느껴보는 팔짱의 따뜻함에 저는 정신 못 차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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